[차한잔] 성남 택시기사 살해범...조사관을 공격해 중상 입혀(뉴스)
분당(성남) 택시 기사 살해범
아시다 시피, 여성을 살해하려다가 실패하자
택시기사를 분풀이로 살해한 놈이죠
그는 지난 14일 법무부 직원 2명과 깜방에서 면담이 있었는데
갑자기 볼펜으로 조사관의 머리를 내리 찍어서
중상을 입혔다고 합니다
참고로...2명의 법무부 조사관 모두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아마 여성에 대한 원한을 품고 있는 정신병자로 추측됩니다
심각한 사건이네요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112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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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21:39:17
우리나라는 2007년 유럽평의회(The Council of Europe)에 범죄인 인도와 형사사법공조 협약에 가입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가 사형제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거절당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우리정부에서는 유럽연합(EU)에서 인도받은 범죄인의 경우에는 사형 선고만 하고, 집행은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했습니다.
님이 사형집행 찬성반대 그런거 운운할 필요없어요 하고싶어도 절대로 못하니깐요 하는순간 유럽 eu하고 통상문제 벌어지는데 우리가 무슨 무대뽀 개막장 국가가 아닌이상 사형집행을 무슨수로 합니까..
조금만 찾아보면 나오는 내용인데 좀 알고 주장하세요 22
2021-06-17 21:47:12
카렌길란 님은 본인이 사형제도 찬성한다고 한건데 뭘 알고 주장하라는 건가요? 정부가 사형 집행 하지 않는다는 서약서 제출했으니 개인 주장도 접어두라는건가요?
2021-06-18 00:11:34
판사 선고는 사형이 나와도 그 형이 집행 되지 않는 것 자체가 모순이며 부조리죠 억울한 사형수를 방지하기 위해라고는 하지만 그 덕분에 죽어 마땅한 살인마들도 기를 펴고 당당하죠 어차피 사형 집행 못할거잖아라고 대놓고 말하면서 말이죠 사형을 집행하는 것도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 것 역시 사회적 오류가 큽니다 수용 생활의 두려움이나 법에 대한 무게감이 전혀 없어요 요즘은 대개, 증거가 명확한 경우는 정해져 있습니다 저 성남(분당) 택시기사 살해범의 경우는 블랙박스 영상이나 최초 목격자 증언 등이 있으니 증거가 명확하다고 판정할 수 있습니다
그 나머지의 경우는 정황 증거와 물증으로 판단하므로 그 경우는 사형 판결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기 징역이거나 아니면 징역형이거나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 등등 재판에서 가려야 하겠죠 (오래 전에 불광동 치과 모녀 살인 사건의 경우는 피의자가 사실상 살인범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지만 피의자에 대한 결정적 증거 부족으로, 결국 무죄 석방되었죠)
2021-06-17 21:33:21
전두환시절 그 하수인들이 아직 살아 있는 양반들이 많은데
이런 범인들은 그쪽에 위탁을 했으면 좋겠네요. 1
2021-06-17 21:15:08
수용자 인권보호를 위해 가림막과 창살을 떼어내서 이런일이 생겼다고 하는데 범죄자를 넘 인간적으로 본것 같네요. 2
2021-06-17 21:19:51
이 샋히 컨셉 제대로 잡았네요.. 이런거에 넘어갈지 말지 궁금해 집니다.. 군사정권 시절이었으면 세상 그 누구보다 착한척 하며 살았을거 같은 새리들이 이렇게 설치는게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2
2021-06-17 22:00:09
저런 흉악한 사건 소식을 가급적 뉴스로 안나와야 하는데... 진짜 독방 가로세로 1미터 독방에 감금해서 평생 지옥을 맛보게 해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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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으로 감형 노리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