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아들과 한잔

랜섬웨어 처음 화제가 되었을때 전에 업무용으로 쓰던 외장하드를 다시 포맷해서 사진만 백업했던 기억이 납니다. 스마트폰 사용하기 전 똑딱이 카메라로 찍었던 수천장의 사진을 백업했었죠. ;;;

 꼼장어에 안주는 끝내주는데....랜섬웨어...이 나쁜놈들...!!!

아들과 한잔... 제목부터 보기 좋습니다^^.

그나저나 16년간의 사진이 사라졌다니...
정말이지 충격이 만만치 않으셨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시놀리지 NAS에 아이들 성장 사진들을 저장중인데, 남일 아닌것 같습니다.

저라도 만취할것 같습니다.

16년 기록에 인질극을 한 나쁜 놈들을 저주 합니다.

어떤 랜섬에 걸리셨는지 혹시 알려 주실수 있다면 쪽지 주십시요.

제가 큰 도움은 아닐지라도 방법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시간은 참으로 허투로 보낸 시간이 아니잖아요.

구글포토가 짱입니다~
저도 1년만 지나면 아들놈과 한잔할수 있겠네요 ^^

술부르는 비주얼 입니다

아들과 한 잔 부럽습니다~ 제 술벗이던 아들녀석은 어제 전화왔네요. 이번 주 사격훈련중이라고! ㅎㅎ

 위추드려요.

타인의 소중하고 땀이 녹아든 기록과 추억을 불법으로

가져가고 거래하자니... 이런 견자들이라니..

드라마 모범택시를 제가 능력이 있다면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위로 감사드립니다.
복구대행업체에 의뢰해놓은 상황인데
해커에게 비트코인을 보냈으나 먹튀라고 하네요.
의뢰한 비용은 환불받을 수 있다지만 자료 복원은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죠. 멘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