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카페의 알바견 '만두'인데
커피 한 잔 마시며
이 녀석 보면 힐링하곤 했습니다.
카페도 없어지고 못 본 지 꽤 되었는데
잘 지내고 있나 가끔 생각납니다.
얼굴 마담은 아니고 얼굴 알바네요어우~~ 쳐다보는 눈이 그윽하네요^^
아이고 귀여워라.
너무 귀엽네요 ㅋ
매일 가고 싶은 카페네요.
아..진짜 귀엽네요..
저런 놈 꼭 껴안고 푹신한 침대에 눕고 싶..
마지막 사진 너무 귀엽네요.
저 순간을 포착하신것도 대단하시구요.
진짜 귀엽네요^_^
사모예드 계열인가요? 사진들이 다 친근하고 귀여운데..
마지막에선 지 할일 하면서 슬쩍 윙크를 보내는군요.
강아지에게도 견주에게도 힘든 계절이네요.
잠시 사모예드 두마리 서너달 맡아 준적이 있는데... 7~8월달에 힘들었습니다.
배변 때문에라도 하루에 최소 두번 산책 나가야 하는데 여름에 힘들더군요.
그나마 다행인게 저만큼 강아지들도 더위 때문에 힘둘어 해서 제 체력 떨어지면 지네도 더워서 그런지 산책 그만 하더라고요.
비라도 오면 와오... 얘네들이 집에서 소변은 보는데, 큰일은 꼭 밖에 나가서 볼려고 해놔서...
한번은 나가야 하는데, 두마리라 우산도 못쓰고 나가서 배변만 하고 쓱 들어와도 큰개 두마리 목욕시키고...ㅠㅠ
그나마 두마리 다 목욕하고 털 말리는데 거부감이 없어서 다행...
카페에 갔더니 이렇게 생긴 알바생이 주문을...이런 글 기대하고 왔습니다만..
추천 드립니다. 강호의 도리가....
사람이나 개나 일단은 잘생기고 봐야...
이 놈의 오징어는 오늘도 웁니...
이거 반칙입니다… 너무 귀엽잖아요
얼굴 마담은 아니고 얼굴 알바네요
어우~~ 쳐다보는 눈이 그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