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모니카 벨루치 근황.jpg

 '말레나 : Melena (2000)'가 벌써 20년도 넘었네요...

본드걸 나올때도 주름이 꽤 있었죠. 그래도 주사 맞아 퉁퉁 부은 것보단 낫습니다.

그러네요
김수미씨 얼굴보면 빵빵하고 근육도 움직이지 않아서 이상하던데

자연스럽고 여전히 멋지십니다.

아.... 너무 아름답네요. 여전히 여신.

64년생인데 관리 받는거 감안하면
피부노화가 빠른듯

DP의 여신....

 입금되면 달라질겁니다

누구에게나 과거는 아쉽고 그립지만, 나이들고 죽는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을 쭉 젊게 살수 있다고 해도 3~400년씩 산다면 그런 저주는 없을것 같아요.

인생은 즐겁든, 고통스럽든, 행복하든, 슬프든, 그냥 스쳐지나가는게 좋습니다. 고단해요…

 나이를 먹은 자는 몸으로 승부하지 않는 것이 자연의 순리입니다.

커진 마음과 성숙해진 정신으로 승부해야지요.

웃으면 여전히 아름다우실듯

아름다움에 연륜까지 더 해졌네요.

그녀의 황혼이 부럽습니다.

국민학교 4학년때 부터 황혼의 노인들이 부러웠습니다.

세월아~~~~~~
가지를 마라~~~~~~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여신 님!!!

매트릭스 2에서는 딴 사람은 눈에도 안 들어올정도로 눈부셨는데...

ahh~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김보연 이분은 무려 65세, 하루종일 탄수화물 거의 안먹고, 술도 잘 안하고, 단백질 꾸준히 섭취, 운동 열심히..

물론 시술같은것도 받겠지만, 일반인도 받는거니 그런거고,,,

프렌즈 캐릭터들도 50대 초중반인데 너무 확 늙었더라구요...근데 관리잘하는 톰크루즈는 57세....

관리의 중요성..... 술끊어야 겠어요....

모니카 벨루치의 아우라는 여전한데요. 제눈에는 이 분도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모델이자 배우 폴리나 포리즈코바. 인스타그램으로 보면 관리도 엄청 열심히 하시는 것 같고..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aulinaporizkov/ 

오! 말레나와 라빠르망의 그대여...

그대를 통해 매혹이라는 단어의 뜻을 알았나이다!

여러분들이 지적하셨듯이 자연스럽고 보기 좋네요.

그리고 제 경험에 비춰보면 우리나라 중년 여성들의 피부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것 같아요.

흘러가는 세월을 잡을 수 없네요  

결국 돈이죠...
막강한 경제력과 젊음을 유지하려는 욕망은 비례하는 법이니까요.

이 모든걸 거부하고 자연스런 늙음을 택한다는건 정말 힘겨운 선택일겁니다.

나이 들긴 했겠지만 저정도 느낌은 아닐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모니카 벨루치도 늙었다는 걸 강조하려고

일부러 콘트래스트 만져가며 후보정 좀 과하게 한 것 같네요.

색도 피부색에 가장 잘 안받는 녹색 톤이고...

 나이가 나이인만큼 피부는 노화됐지만 어디하나 손댄곳 없이 예전 그모습 그대로네요.

모니카 벨루치.......정말 최고의 미인이죠.

오드리헵번이 그랬듯이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성형괴물들 보다는 100배 아름답네요
세월에 장사가 없다뇨
세월에 순응하며 사는 모습이죠
저런 모습이 더 자연스럽고 보기 좋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