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귀농했다 10 억대 빚더미에 올라 앉은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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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12:27:16
https://youtu.be/uUvt1EZYxgY
지자체에서 지자체 건물에 붙어있는 사람을 소개해 준다.
사단법인 소속인데 센타장 한명만 빼고는 나머지는 월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단법인에 10 만원을 입금하고 근무한다.
센타장은 사단법인에서 월급을 받고 나머지 사람들은 귀농한다고 하는 사람을 무조건 땅을 하게 하고 건물을 짓게 유도해서 뭔가 뒤로 챙긴다.
이렇게 해서 땅값 집값이 빚이 된다...
위 3 명의 당한 코스네요.위 3 명은 그 센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공무원으로 알고 추진했으나 나중에 알고 보니 공무원이 아니었다.
코스를 보니까 지자체에서도 알고도 묵인하는 수준이네요.
뭐 지자체에서는 청년들이 빚더미에 올라 앉건 말건 일단 해당 지자체에 거주만 해도 이익이죠.
위 청년들이 하는 얘기.
1.해당 센타에서 특별히 제공하는 정보는 없다.
2.무조건 몰아치면서 땅을 구입하고 집을 건축하라고 독촉한다.
3.이번에 마지막 기회이고 이 기회를 놓치면 후회 한다고 몰아친다.
문제는 지자체에서 이런식의 사람 소개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 내 생각입니다.
청년들이 빚 내서 땅사고 집짓고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겁니다.정상적인 귀농이 아닌 빚더미 위에 올라 낮아도 결국 경제 활성화 에는 도움이 되기는 하겠네요.
해당 청년들 삶이 박살나서 그렇죠.유튜브에 위와 같은 경험이 부지기수네요.
님의 서명
나 농사져~~~ 묻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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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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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