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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먹어주는 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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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23 05:43:50


클릭.터치하시면 더 커집니다.
참고로 이중 밀양집이 베스트1!!
올리고 보니 급 배가고파지는군요.


님의 서명
삶의 마무리는 文史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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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6-23 07:27:38

또또갑자님의 품평결과가 기다려집니다

2021-06-23 07:03:22

헉..

1
2021-06-23 05:46:54

오오 이거 밀면버젼 없나요

2021-06-23 06:01:54

저의 최애집은 경주박가국밥
국밥도 너무 맛있고. 순대도 기가 막히죠.

2021-06-23 06:20:34

그 깍두기만 생각나요..
부산가면 밀면이랑 국밥 꼭 먹었었는데…

2021-06-23 06:25:03

부산 출신이라 노포에 가중치를 많이 두게 됩니다.

맑은 국물의 범일동 할매국밥이 역시 최고라 생각하고

뽀얀 국물로는 마산식당.

1
Updated at 2021-06-23 10:04:34

이젠 핢머니도 안 보이시고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고기 잘라주는
모양에서 거칠다고 해야하나 뭔가 쌍둥이 처럼 곱고 이쁘장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듬성 듬성 거칠게 썰어서 담아 낸 고기 접시가
더 정겹게 다가오죠!
아마 할머니가 하시던 그 모습 그대로 배워서 지금도 그런가 봐요!
바로 옆 보림극장이 없어진게 아직도 애잔한 마음이 들어요!

1
2021-06-23 10:24:43

저도 본가 갈때마다 범일동 할매국밥은 꼭 들립니다. 

2021-06-23 06:41:44

1년에 한두번 부산에 놀러가지만 저는 수변 최고 돼지국밥이 좋더라구요..ㅋ 


4
Updated at 2021-06-23 07:08:45

부산, 양산, 밀양은 어지간한 식당 들어가서 돼지국밥 시키면 다 맛있는듯해요. ㅋ

2021-06-23 20:27:35

전 경남내륙에 옛날 업무때문에 갔다가 거기서 나오는 돼지국밥이...고기가 머릿고기가 나와서 칠색팔색한 적이 있습니다...

담백하고 냄새않나는 국밥만 먹던 제겐 ...아...시련

2021-06-24 07:19:53

머릿고기라니 테러수준인데요 ㅡ.ㅡ

2021-06-23 07:34:23

 부산에 40년을 넘게 살아도 먹어본게 거의 없네요...ㅋㅋ

2021-06-23 07:39:15

5천원대 국밥집도 아직 있군요

거의 다 7천원이 넘군요

2021-06-23 07:51:07

하남에 백년곰탕 먹고싶네요…

2021-06-23 08:04:35

부산일보에서 보기편하게 제대로 만들었군요. 요즘 하도 찌라시들이 설쳐서 차라리 이런게 노력해서 만든 좋은 기사 보입니다.

2021-06-23 08:16:01

저도 여러 군데에서 먹어봤지만 가장 인상깊게 먹은 곳은 서면에 있는 장수국밥이었습니다.
숨은 강자라는…

1
2021-06-23 09:33:45

좋아 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좋아하고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은
또 살짝 올라오는 돼지냄새에 꺼려 하는
반반 갈리는 집이라서ᆢ
제 친구들 서면에서 모이면 꼭 패가 갈려요!
반은 그래도 돼지가 돼지냄새 나야지 돼지지 하며 장수로 가자
반은 냄새 없는 쌍둥이로 가자
항상 길에서 싸우고 X랄 떨고 막;;;

2021-06-23 08:21:53

영진 수육은 기가 막히더군요
잘 삶아진 항정살, 김이 모락모락~

2021-06-23 08:38:00

나이 드니깐 밀면보단 냉면...
돼지국밥보단 설렁탕이 좋더군요.

부산 인근 경남에 삽니다만.

2021-06-23 08:43:51

또또샵님 왈

다 아는 국밥들이구만.

이러실 것 같습니다. ㅋㅋ

2021-06-23 08:47:14

저는 사상에 있는 합천일류국밥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2021-06-23 09:29:33

희한하게 다른 집에서는 볼수 없는 간 마늘을 미친듯이 한스푼 가득
넣어 주는데 그 마늘향과 돼지의 조합이 개운하게 작용을 하고
마늘의 향이 기분 나쁘지 않게 조화를 이루는 집이죠!
이 집은 간 마늘 한 숟가락이 맛을 살린;;;

2021-06-23 10:25:15

합천일류국밥 같이 먹던 직원이 라면 스프맛이 난다고 했던 기억이 나에요


2021-06-23 08:50:49

전 개인적으로 신창국밥 수백 추천합니다

2021-06-23 09:27:44

국물의 색깔, 국물의 탁도 국물의 맛이 다른 집에 비해서
상당히 오묘하죠!
이모가 하는 토성동 보다 저는 국제시장 안에 있는 그 집을
선호합니다.
국물에서 맛의 차이는 분명 있는데 이게 참 오묘한 차이라서 뭐라
단정 짓기가 상당히 어렵더군요!

1
2021-06-23 09:04:27

꽤 신빙성 있다고 생각되는 게 보통 돼지국밥 추천할 때 부산 신평의 영진 돼지국밥 추천하는 곳은 별로 없는데 저긴 딱 들어가 있음. 개인적으로 부산 가서 돼지국밥 추천한다고 하면 저길 추천하는데 사실 가기가 힘들어서 추천하기가 힘들죠.

Updated at 2021-06-23 09:51:51

전철 타고 신평역 1번 출구에서 좌측 신호 건너서 직진
우측 두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전방 좌측 50m 지점에 영진 돼지국밥 파란색 간판 보임!
이게 가기가 힘들다구요?

이렇게도 안 하고 어찌 부산 5대 돼지국밥을 섭취할 수 있;;;
(부산의 너무 외곽이라는 뜻일테죠?;;;
그래도 전철타면 금방인데ᆢ;;; (ㅠ.ㅠ))

Updated at 2021-06-23 09:46:55

부산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전~혀 상관이 없죠. 하지만 대체로 관광하러 가시는 분들은 남포동/자갈치/해운대 정도로 가니 사실 신평이면 가기 힘든 곳이죠. 그 주위에 관광 장소가 딱히 있는 것도 아니고요.

2021-06-23 09:54:37

그쵸!
외지인 기준이겠죠?
(^^;)
신평 하단 사상 장림;;;
참ᆢ볼게 없죠! 갈데 없고;;;
영진돼지국밥은 그 뜬금없는 두부 때문에도도 전철타고
한 번은 경험 해 봐야 할;;; ㅋᆢ

2021-06-23 09:25:35

저희 집 바로 코 앞인데

정작 저는 줄서서 음식 먹는 거 극혐이라 요즘엔 못 가네요. 

2021-06-23 09:46:13

점심 저녁 시간 때에 잘 못 걸리면 한참 기다려야 되는...

2021-06-23 09:10:59

전 부산출신인데도 부산에 돼지국밥이 유명한지 모르고 살았네요 ㅎㅎ 근데 왜 유명한지는 지금도 솔직히 잘모릅니다 그냥저냥 맛인데 차라리 밀면이나 냉면 국수 류가 생각보다 부산이 잘하는 맛집이 많더군요 밀면 먹고싶네요

1
Updated at 2021-06-23 09:58:54

부산서 돼지국밥 단 한 번도 안 먹고 살아 왔었는데 말이죠? ㅋᆢ
사실 부평동 토성동의 경계에 있던 개다리에서 그 염소, 개 닭
고양이 분변 냄새, 보수천에서 흐르던 악취, 그 악취 속 길에서
끓고 있던
돼지의 그 미친듯한 역한 잡 비린내;;;;
그래도 노동자들은 극심한 바닷가 노동 후에 찾아 오는 육체적 고통을
싼 몇 푼으로 그 냄새나는 국밥을 들이키며
단백질을 공급 받았고
술로 아픔을 달랠 때 안주로 그만으로 생각 했던 고마운 존재였죠!
부평동 국제시장 어느 방향에서나 입구에 들어 서자 마자 풍겨 오는
그 역한 돼지 삶는 노린내;;;
차라리 사람 많은 자갈치는 새벽부터 하는 시락국에 사람들이
더 몰렸던지라 그래서
자갈치에 돼지국밥 집은 여태 이름 있는 집이 없는것 같아요!
돼지국밥이 다 부산의 시장에서
전파 된 이유인데ᆢ유독 자갈치는 시락국이 사람들에겐 더 편했던 것
같고, 저도 돼지국밥은 입에도 안 대며 살았지만 새벽에 시락국은
가끔 해장으로 찾곤 했었으니까요!
90년대 이후로 방송에서 맛집이 등장하고 냄새 나지 않는
신흥 강자들의 돼지국밥들이 등장하고 숨어 있던 강자들이 인터넷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외부 사람들이 환장하면서 그렇게 세상에
많이 등장한걸로 봐요!
사실 부산 살면서 돼지국밥 먹어 왔던 사람들은 몇 안 될겁니다.
그 냄새 진짜;;;;
상인들도 자꾸 계량하고 냄새 잡고 하는 노력을 기울여서
이렇게 지금의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토착화 된거라 봅니다.
글에서 연배가 좀 있으신 듯 해서 옛 기억을 꺼내 봤네요!
(^^;;)

1
2021-06-23 10:17:19

토성동 보수동 추억이 있는 동네입니다 거기서 살았기 때문에 글에 있는 그시장 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부평동시장에서 아버지가 월급날에 짜장면과 빵집에서 빵을 사주셨던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는 토성동 유명한 보신탕옆집에 살았는데 그집앞에 보면 개에다 주둥이에다 고무줄을 묶어놓은 귀여운 개를 한번씩 보고 쓰다듬어주고 했는데 맘이 아프더군요 지금생각하면 …..
부산에 먹을게 많은데 언제부터인가 부산하면 돼지국밥,회 이두가지가 많이 나오더군요
부산에 친구들이 왜 이렇게 돼지국밥이 유명해진이유는 딱히 이유를 모르드라구요 그냥 자기들도 안먹다가 방송에서 나오니 먹기시작하고 그냥 부산하면 돼지국밥이라고 한다라는 얘기를 주구장창 하니 ㅎㅎㅎ
부산의 강점은 다양한 해산물 특히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수산물의 집합소라 여러가지 다양한 수산물을 먹고 즐길수가 있는데 이런것들이 재대로 소개가 되질않은것같아서 좀 그렇긴 하더군요
제가 부산에서 꼭먹어야 될 음식으로 밀가루 요리(밀면,만두,분식등), 족발, 중식을 추천하네요 ㅋㅋ
그런데 제가 부산에서 지금 가장먹고싶은음식은 예전에 아버지만 먹었던 제첩국이네요 새벽에 동네마다 울려퍼지던 제첩국 사이소 ㅎㅎ 달동네에 왜그리 술주정뱅이들이 많은지 엄마들이 술꾼 아버지들때문에 냄비들고 가는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그리고 제연배는 40대 중반입니다 그리 많이 되질 않앗네요 ㅠㅠ

1
2021-06-23 19:07:40

재칫국샤이소 재칫국..
새벽에 아줌마들 외치는 소리를 들어본 사람들은 재첩국이라는 말의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죠.

파르스름하게 뽀얀 국물사이로 재첩살이 흔들리고. 가끔 보이는 까만 재첩껍질.
낙동강 재첩은 까만색~회색이죠.
그래서 붙은 이름이 재색조개라고해서 재첩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섬진강 재첩은 갈색~밤색을 많이 띠더군요. 그러서 그런지 재첩국이 제맛이 안나더군요.

2021-06-23 09:26:22

부산의  돼지국밥 하면 깍두기 재활용 업체가 생각나서.. 

해당 업체 지금도 성업중이겠죠..

 

Updated at 2021-06-23 09:33:42

서면 송정국밥, 사직동 경주국밥을 종종 갑니다. 솔직히 예전보다 돼지국밥집들의 맛이 평준화되가는 추세라 동선이 가까운데를 자주가게 되네요.

2021-06-23 09:42:35

전 합천일류돼지국밥이 젤 맛나더군요 이집은 한동안 안먹으면 생각이 날정도로 ㅋ

그외는 그냥 뭐 부산에서 먹는 돼지국밥 

1
Updated at 2021-06-23 10:01:19

밀양집이 아마 가장 오래된 집인데,
맛은;;;;
저게 신문 글의 힘이고 방송의 힘이겠지만 부산 가서 일부러 밀양집을
찾아 가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저는 상징성이 강한 집이라고 봐요!
저 집에 대한 제 기억과 경험을 모두 끄집어 내면 소설 한 편
쓸 정도지만, 저것도 기사 내면서 회의를 거친건지 원작자 스스로
기사를 낸건지 정리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모든 음식이 다 갈리죠!
난 이 집, 난 이 집 하면서
본전돼지국밥도 부산역 들렀다가 시간이 좀 나면 일부러 먹고 가는
집인데 저 집도 인터넷에서 극과 극으로 갈리고ᆢ
그냥 내 기준이 중요한 것 같아요!
외부 사람들은 정보를 모르니 저런 신문이나 방송이나 유투브나
블러그나 뭐라도 보고 오기 마련이기에 무슨 저런 정보가 절대적인 양
하는 경향도 있지만 꾸준하게 저런 집 많이 경험을 해봐야지
그래도 어디 가서 뭐라도 먹어봤네 하며 얘기 할 수 있는건데
부산 와서 저런 정보 한 두개 보고 와서 한 두번 먹어보고
무슨 엄청난 음식을 접한 것 처럼 호들갑도 가만 보고 있자니
좋아요 구독만 강요하는 모습에
우습기도 한거고ᆢ
참ᆢ아련한 음식이죠! 돼지국밥,
부산에서 좋은 집 많이 생겨나고 전통도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곧 돼지국밥 100년 뭐 우리도 일본 못지 않은 전통이 될 음식이라
봅니다.

2021-06-23 10:11:56

범일동에서 먹어봤습니다. 돼지국밥... 이름이 좀 거시기한데 국물은 굉장히 맑고 냄새가 전혀 안났습니다.

제육도 완전 맛나더군요. 대충 서걱서걱 자른듯한데 아유 또 생각나네요 막걸리와 찰떡이었습니다.

2021-06-23 20:00:47

위서 제가 언급한 범일동 할매국밥 가신듯 하네요^^

2021-06-23 15:57:02

부산 사람입니다만 최애는 영진돼지국밥의 수육백반입니다. 항정살로만 나오고 볶음김치에 두부, 그리고 와사비에 수육장이 나오는데, 볶음김치에 두부, 와사비는 무한 리필 가능합니다. 쌈 싸먹는 채소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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