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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너무도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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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23 07:44:36 (118.*.*.179)

눈을 높여본적도 없고, 모든걸 내려놔도 오라는곳은 없네요.

예전회사가 얼토당토않은 언론보도로 속절없이 무너지는 바람에 저를 포함한 회사식구들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데, 재직중에 이런일을 대비해서 창업이나 기술을 안배워둔것이 

너무도 후회스럽네요.

오늘 새벽부터 취업사이트를 샅샅히 찾아보지만, 몇년째 계속올라오는 회사만 공고로 떠있습니다.

이와중에 워크넷은 아예 서버가 맛이 갔네요.

여성우대, 청년우대 등 20~30대에게는국가지원이 넘쳐나는데, 40대중반에서 꺽어진 저 같은경우는 

진심으로 나라에서 지원받을수 있는것이 하나도 없다시피 황량하기 그지없네요 .

코로나로 다 힘드시겠지만, 지금 실직자들은 너무도 괴롭네요.

아침부터 답답한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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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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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07:48:42

그동안 열심히 해오셨으면 분명 길이 있습니다.
저는 40대 초반인데 중후반이 걱정되긴 하네요…
하루하루 열심히 하면 좋아질거라 생각하며 노가다 17년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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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07:57:36

죄송하다니요… 실질적으로 도와드릴게 없어 제가 죄송합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기회가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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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08:04:12

2~30대의 경우 어찌어찌 젊음으로나마
버티고 다닐 수 있는 곳들이 있는데
40대 부턴 절망적인것 같습니다
진심 치킨집 외에는 답이 없는것 같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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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08:11:51

기운내시기를 바랍니다.

40대부터는 이직이 힘든게 현실이지만 그래도 노력하다보면 어떻게든 기회가 오실거라고 믿습니다.

사람인도 꾸준히 들어가서 보세요.

워크넷은 취업에는 별로일 거에요.

힘 내시기를 바랍니다. 

꼭 재 취업되실겁니다. 

1
2021-06-23 08:14:52

구인 구직 사이트 봐도 학력제한 나이제한 없이 사람 구한다지만

분명한건 제한이 있고 그것이 40대 50대 높아질수록 가능성은 없어집니다.

그런 구직사이트는 구인공고는 포기했습니다.

2
2021-06-23 08:18:46

분명 글쓴이님도 돌파하실 길이 있을겁니다. 이런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우나 저도 최근까지 같은 고민, 문제를 가졌으나 현재는 어찌어찌 일할곳을 찾아 일하고 있어요. 꼭 글쓴이님도 헤쳐나가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꼭 건승하실거에요!!!

2
2021-06-23 08:37:39 (121.*.*.146)

님의 나이정도일 때 15년 이상 하던 일? 회사?를 자의반 타의반으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처음 6개월정도 뜬구름 잡으면서 사업구상을 했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함께 하기로 한 분들이 각자 상황으로 그만두기도 한게 원인이기도 했고요..;;

적금도 깨보고 노가다도 몇달 해보면서 세상을 좀 알게 되면서 자격증도 따고 취업도 했네요.

 

물론 그곳에서 바로 정착하지는 못했고.. 

서너곳 옮기다가 1년 후쯤 지금 있는 곳에 정착을 했습니다. 

귀여운 월급을 받으며 경력을 쌓고 있는데 2년 후 옮길 생각으로 자격증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 세상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은 반드시 있다!.. 입니다.

힘!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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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08:37:54

사십대 중반에 사무직 물러나고(밀려나고)
갈 곳이 없더군요. 오라는 곳도 없고요.
요리 배워서 식당 열었다가 실패하고
빚만 남고 알거지 되어서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전신주에 붙은 조선소 인력모집
공고 보고 사십대 후반에 목포 삼호조선소에
갔습니다. 난생 처음 만져보는 연장들과
위험한 작업환경에 벌벌 떨면서도 삼년이
흐르고, 유가 대폭락으로 세계적인 조선업
불황으로 다니던 하청도 폐업하고는
우연한 기회에 친구의 소개로 레미콘 운반에
뛰어 들었습니다.
백프로 캐피탈 대출로 중고차 구입해서
오년차입니다.
그 동안 차가 말썽을 많이 부려서 버는 돈의
삼십프로 이상이 수리비로 들어가는 바람에
적금 하나 외에 모으지는 못했지만
차량할부금, 식당할 때 진 빚 갚아가며
잘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 온 직업이나 눈높이를 낯추고
뭐든 할 생각만 가지신다면 몸으로 하는
일은 꽤나 일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각오를 다지시고 생각을 정리하시고
도전하세요.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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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23 09:35:27 (211.*.*.21)

지방의 중공업관련 제조공장에는 50~60대 재취업도 어렵지 않더군요. 집은 대도시에 있고 주말에만 귀가하는 분들이 많고요. 대신에 수입은 괜찮고.. 수도권 사무직은 재취업이 정말 어렵고 페이도 낮을듯 해요(젊은 상사를 모셔야 하기도). 제일 실패할 확률이 높은게 모르는 분야(식당등)의 자영업 창업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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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09:12:55

당장은 청년 실업이 문제가 심각해서 그쪽으로 지원이 집중되고 있지만 갈수록 중장년 재취업도 문제가 커질거같아요 이제 평균연령도 높아져서 은퇴 시기는 미루어지는데 직장에서는 오히려 빨리 나가야 하고… 기술이라도 익혀두었어야 하는데 하고 후회하고 있어요

2
2021-06-23 09:16:18

최저시급 주면서 근무시간 줄이고,
휴게시간은 급여에서 제하고,
연장근무 2-30분은 당연하듯이 더부려먹고
급여에 식대포함,주휴수당,연차수당포함
갈수록 근로회사 갑질은 더해지는거 같습니다.

1
2021-06-23 09:27:07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4
2021-06-23 09:30:45

그나이엔 사무직 재취업은 어렵고 기술을 배우는게 가장 현실적일텐데요
요즘 실직자 무료 기술교육 프로그램 많이 있으니 한번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타일,미장등 건축 설비쪽은 아무래도 나이 별로 따지지 않고 3D쪽이다 보니 지원자가 많이 없어 일손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육기간 동안 소정의 용돈도 지급하니 한 육개월 인생2막을 위한 투자다 생각하고 다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4
2021-06-23 09:35:40

이렇게 적어서 나누는게 좋습니다~~

위로도 받고 생각도 정리하고~~

사람을 직접 만나서 받는 위로와 비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함께 나누다 보면 용기도 생기고 그런것 같습니다.

인생사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은 좋은일 나쁜 일 가리지 않으니

힘든시기 잘 버티면 반드시 좋은 시간들이 오실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2
2021-06-23 09:47:50

저는 배부른 소리를 하게 되겠네요...

고용보험 유지나 하려고 이래저래 이력서 넣다가...

얻어걸린 이곳에서 별꼴을 다 보고 있습니다..

내일 모레 50이라.. 그냥 1, 2년만 버텨보려구요... 

3
Updated at 2021-06-23 09:52:44

공감합니다. 저도 사무직하다가 어찌어찌 그만두고 재취업 알아보는데 50대 중반의 나이에 거의 불가능 합니다. 노가다도 3개월 해봤는데 몸이 버티질 못합니다. 공장 생산직도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있는곳이 대전권인데 거의다 2교대,3교대 밤샘 작업이라 몸이 못버틸거 같아서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배부른 고민인가 싶기도 하고 무조건 야간 교대라도 가야되나 싶기도 하고 고민이 많습니다. 힘들어도 같이 힘내요~

1
2021-06-23 10:58:45

시설관리쪽도 알아보세요~^^

2021-06-23 11:13:52

네 감사합니다. 시설관리쪽도 알아보겠습니다. 시설관리도 전기관련 자격증을 요구하는 곳이 대부분이어서 잘 안봤는데 자격증 요구 안하는곳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6-29 18:54:43

아무 것도 없으면 불리합니다. 최소한의 자격으로 소방안전관리자 1급이나 2급을 따세요. 일주일이면 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워크넷이나 사람인에서 소방안전관리자로 검색해서 나오는 시설에 취업해서 경력쌓으면서 상위 자격을 취득하세요. 눈 딱감도 2~3년이면 주야 하지 않고도 먹고살만큼은 될 겁니다.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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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10:33:54

저도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청년실업의 문제를 국가에서 우선 보는 이유는 심각성도 있지만, 시작도 못해본다는 문제의 인식에서 출발합니다. 그러다보니 중장년(? 솔직히 요즘 40대는 중장년층도 아니죠.) 대상은... 그래도 너네는 그간 돈좀 벌어봤잖아? 그동안 뭐라도 준비했어야지..라는 걸로 지원거부할 이유라고 깔고 있고, 또 다른 측면에서는 시장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나이대이기도 해서 국가적 지원은 아마도 절대 없을껍니다. 분명 평균의 함정 비슷한 이야기지만, 국가가 사람 하나하나 케이스를 따져가면서 움직일리도 없을꺼구요. 

우리나라 인구감소의 원인은 제가 생각하기엔 불안감 같아요. 지금의 나는 앞으로 내려갈 일만 남았다라는 생각을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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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10:55:06 (61.*.*.35)

3교대 시설관리직이라도 알아보세요. 별다른 자격 필요없고 위험하거나 노동강도 세지 않고 최저시급 수준은 맞춰줍니다.

1
Updated at 2021-06-23 12:43:37 (123.*.*.116)

50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저로서도..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나이에 재취업은 힘들것 같구요..

회사 관두고나면 영업용 경차 한대 사서 배달일 하려구요...

그나마 와이프가 정년이 보장된 직장이라 사정이 좀 났습니다..

힘내십쇼....    님 글 읽고나니 다시금 정신 차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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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13:54:38

시설 관리쪽 알아보시기전에 소방안전원 검색해서 소방교육 미리 알아보세요.. 도움이 되실겁니다

시설관리 팀장으로 필요한게 소방 및 전기기사(2년 경력, 산업기사 4년경력)인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전 경력 인정이 50%인가 되었는데 이걸 변경한다는 소문이 돌더군요..취득후 경력인정으로요.. 아는 지인이 시설관리쪽 일을 처음하시는거라 취직하고서는 열심히 하시더구요..물론 처음엔 힘들겠지만.. 묵묵히 일하시다보면 경력이 쌓일테니 공부 겸업하시면서 하시면될겁니다..그리고 어딜가나 같겠지만

어느 시설에 들어가더라도 1년은 있으시길 바랍니다..그리고 그 시설의 선임들과 친해지시면 부과작업을 배우시길 바라겠습니다.. 훗날 팀장 되실때 상당한 도움 및 금액이 올라갑니다..그 이후에 기계유지안전관리자 취득이 필요한데 에너지관리기사 공부하시면 될 듯 하네요.(2025년까지 유예기간이라 천천히 공부하셔도 될듯요)

소방안전원 소방교육 검색 - 비용발생 -> 시설관리 취업 -> 3개월이후 취직한 시설직에서 부과작업공부-> 소방전기산업기사(or기사) + 전기산업기사(or기사) 준비 -> 에너지관리기사 준비 이런 순서로 진행하시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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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15:59:11

 에어컨 설치기사도 알아보세요 

요즘 직원도 많이 구합니다 

월급은 작은데 한번 배워두면 평생 이전설치 보통 20이상 받으니 괜찮습니다 

혹 지역이 도시 외곽이라면 보일러 해빙기계 40정도 하는데 

추운겨울 해빙하는데 20정도입니다 기계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있죠 

세탁기 에어컨 청소도 배워 두면 자기 영업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요즘은 맘카페 통해 쉽게 영업 가능합니다 

배워두면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투쟙으로 나가도 일이십만원은 쉽게 법니다 

차가 있으시다면 보험 이삼십만원 추가하시고 쿠팡이나 배민 식사시간때 

잠깐 하시면 하루 4시간정도하고 4만원 수입은 될테니 직장알아보시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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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24 11:17:46

힘내세요,,

저도 24년 다닌 직장 50에 관두고 51에 이직 성공했네요,,,

1년 가까이 알바하면서 괜찮은 곳 구직 뜨면 계속 트라이 하다가 보니

정말 다행히 이직 성공해서 다니고 있어요,,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계속 트라이 해보세요,,

화이팅하자구요,,,

2021-06-24 06:19:33

현실적으로..

그 나이에 딱히 경쟁력없으시면
몸 쓰셔야해요..

잘풀릴수도 있겠지만 가능성 제로에 수렴한다 봅니다.

제주변 봐도 그럴때는 빨리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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