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일본 왜 이러나...' 日톱가수,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기미가요' 열창한다

아놔....예전에 북오프에서 

중고로 집어온 앨범 몇장 있는데

졸지에 타지않는 쓰레기가 되는군요.

이러다가 올림픽에서 대일본제국으로 선포하고

전쟁 시작을 알리는게 아닐까 걱정도 드는군요.

문대통령 참석 안하시길 천만다행이네요.

중국이 가만있으려나요

자위라도 하게 모른 척 해주죠.

정말 전범국가 주제에

과거의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고 그 과를 뉘우치기는 커녕

이런 시대역행적인 짓거리를 하다니...

얘네들은 미래로 향할 생각은 안 하는 것 같습니다.

강대국일진 몰라도 절대 선진국은 못될 나라에요...

'천황' 아닙니다.

'일왕'으로 표현해야 맞습니다.

아주 그냥 자기 무덤을 파는군요.

일본 폭주모드 같네요

나중에 독일 올림픽에서  히틀러의 후손들이여~~ 영원하라~~ 라고하는 가사 나오면 사람들이 되게 좋아할거 같네요.

올림픽을 전범 가족 학예회로 만드누만…

 아니 그럼 개막식 중계때 미친가요가 나온다는건가요

일본이 방사능묵고 돌았군요

이 정도면 선수단 철수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원래 올림픽때 개최국 국가를 부르지 않았던가요?
소치동계올림픽때 러시아 국가 멋지게 나왔던 기억이 나는데

기미가요는 스포츠 행사 때 늘 부르던 거 아닌가요? 일본하고 축구할 때 늘 나왔던 것 같은데요.

자기네 잘하는거 어필하고 홍보할 생각은 안하고 왜 자꾸 정치적으로 분쟁 생기는 짓만 하는걸까요
이젠 제패니메이션과 게임 말고는 어그로 말고 내세울게 없는건가

이러고 보니 다르게 느껴지네요. 

이 사안은 기미가요에 대한 평가와 그리고 올림픽 개회식에 국가 제창이 비상식인가 따로 놓고 볼 이야기입니다.  한번에 묶어 어떻게 올림픽 개회식에 기미가요를 부를수 있냐!! 는건 좀..그리고 지금까지 축구나 올림픽 내내 사용된 곡인걸요. 제가 나카타를 좋아하는 이유기도 하고. 

제국주의 향수 마스터ㅂㅇㅅ 이군요. 

야마토나데시코 노래 부른 사람이죠? 잉...

기미가요 자체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이전부터 해오던 거 아닌가요?

서울이나 평창 개막식때 애국가 불렀던가요?

일단 비난 퍼부은 다음 사실확인

스가 종신총리 가기를~

개막식에서 스가가 지네 왕 돌아보면서 "텐노 헤이카, 반자이!" 하지 않은 게 다행일까나...

ㅉ

스러져가는 일본을 애도하는 장송곡인줄 알았더랬습니다. 듣다보니 일본 국가라고 해서 그제서야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