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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DP님들의 인생도서는 어떤 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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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17:57:16

영화를 좋아하시는 DP님들

혹시 살면서 제일 감명깊게/재밌게 읽으신 책들

시간이 나면 또 다시 손이가고 읽게되는 인생도서로 뭐가 있으신가요?

문학<소설, 수필>, 비문학<교양서, 자기계발서, 인문학 등> 가리지 않고 다독하신 책, 나중에 자녀들에게도 읽을 것을 권하고 싶은 책들이요~

 

저는 <연금술사>, <백년의 고독>,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아프니까 청춘이다>, <정의란 무엇인가>, <절대지식 세계고전>

 

뭐 더 많이 있겠지만 당장 이 정도가 떠오르네요 ^^

님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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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7-25 18:00:23

정비석 이병주 소설을 좋아했는데... 나이들고나니 다 시시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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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18:00:24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오딧세이 

지금도 다시보면 두근두근 합니다. 

2021-07-25 18:01:11

장르 소설을 좋아하는 저는... ㅎㅎ 

〈해리 포터〉 시리즈 전권

〈동물농장〉 〈1984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검은 집〉 〈천사의 속삭임〉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단편집 (현대문학 출판사) 

2021-07-25 18:02:09

삼국지, 영웅문, 개미... 갈수록 책을 보면 졸려서 큰일입니다.

2
2021-07-25 18:02:59

태백산맥, 아리랑 입니다.

2021-07-25 18:03:19

전 스티븐 킹의 중편소설 모음집
사계:Different seasons

2021-07-25 18:03:57

 

     누군가들은 읽고

누군가들은 듣는
책과
'행'하는 '독'서에서의
영감과 상상력 ...

...



독서는 공부가 아니야.
그저 즐기는 것 뿐이야.
책을 읽지 않으면 돼지가 되지만,
책에서 배우려 하면 개가 되어버려.
좋은 책은 오랜 친구와 마찬가지다.
되풀이해서 읽을 때마다
모르고 있던 자신을
눈치채게 되지...   - 20면상의 딸에서 20면상 왈 ~                       
1
2021-07-25 18:06:18

최인철 교수의 "프레임" 입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이책을 읽고난 후 많이 바뀌더군요. 평소에 막연히 가졌던 부분에 대해 답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입니다.

Updated at 2021-07-25 18:16:44

아발론 연대기,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
태엽감는 새,
건방을 밑천으로 쏘주를 자산으로

특히 태엽감는 새는 진짜 명작입니다
아발론 연대기는 장 마르칼이 성배와아더왕 이야기를 다룬 켈트신화를 연구하고 쓴 책이라 깊이가 다릅니다

1
2021-07-25 18:19:50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입니다.
저에 가치관을 세워 준 작품.
제 자녀에게 꼭 추천하는 작품.

2021-07-25 18:31:05

장정일의 공부
진 웹스터의 키다리 아저씨

2021-07-25 18:34:18

저는 A.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 잃어버린세계, 영문문, 대망,열국지 등입니다.

1
2021-07-25 18:42:34

20대초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30대말 이방인
이 두권이 절 살렸습니다

1
2021-07-25 18:43:51

코스모스, 총균쇠, 이기적 유전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당신 인생의 이야기, 거꾸로 읽는 세계사,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2021-07-25 18:49:31

어릴때 책 읽는 재미를 알게해준 삼국지, 서유기

대학 입학해 읽은 노동의 새벽

 

Updated at 2021-07-25 19:15:42

이문열 변경
신경숙 깊은 슬픔
유순하 한 몽상가의 여자론
법정 무소유
김대중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2021-07-25 19:02:26

1984 입니다ㅎ

1
2021-07-25 19:07:43

신영복 선생님의 “나무야 나무야”입니다

1
Updated at 2023-07-05 04:56:57
비밀글입니다.
Updated at 2021-07-25 19:12:02

대한민국사
1984
상실의 시대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것이다 / 필사의 탐독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하는 법

2021-07-25 19:15:46

헤르만 헷세의 '수레바퀴 밑에서'는 고등학생 때 처음 읽고 깊이 감명 받아 성인이 된 후에도 틈틈이 다시 읽어보는, 저에게 최고의 책 입니다.

2021-07-25 19:20:19 (220.*.*.181)

 

김유정 단편집

마르셀 에메 단편집

변신

코스모스

향수(쥐스킨트)

 

등이 바로 생각나네요.

2021-07-25 19:23:32

망설임 없이 떠올랐네요.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입니다.

1
2021-07-25 19:28:18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까뮈의 ‘이방인’
에코의 ‘장미의 이름’
호메로스의 ‘일리어드’
정도가 떠오릅니다.

2021-07-25 19:40:49

나름 활자중독증 있었는데 막상 떠오르는 게 별로 없네요..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
가 반복 횟수가 제일 많았던 듯하고

<뒤마 몽테크리스토 백작>
<브론테 폭풍의 언덕>
이 보면서 제일 흥미진진했던 거 같네요


필독서로는
<데카르트 성찰>
이거는 초등학교 때
따로 '성찰'이라는 정규교과 과목으로 1학기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대화나 토론의 기본도 없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2021-07-25 20:24:02

중국의 붉은 별

서양경제사론

신생철학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다시 보니 20대초반에 읽은 책들이군요.

2021-07-25 20:41:51

이외수님 “꿈꾸는 식물” 입니다.

2021-07-25 22:07:46

상실의 시대가 가장 많이 읽었고
가장 많이 산 책이네요. 판본별로 계속 샀으니. ^^

1
2021-07-25 22:32:18

로그인 하게 되네요.

인생 책이라고 생각하는 

장미의 이름 - 움베르토 에코(저자) 입니다.

2021-07-26 10:00:36

성경과 불경을 제외하고는...

논어입니다.

2021-07-26 17:10:56

전 주저없이 어린왕자를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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