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태권도가 왜 재미없는고 하니..

 나래차기를 보고 싶네여.

와..정말 예술의 경지네요.

와 첫짤 먼저 맞은 선수 휘청이는 찰나에 발 나가는거 예술이네요... 미쳤다...

껴안는거 금지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뭔 격투기가 껴안는 시간이 더 많은듯, 화해와 평화를 상징하는건가...

북한영상에 자주 보이는 "전투 태권도"를 

올림픽 종목으로 했으면 잼났을 꺼 같은데

현재 태권도는... 

이번에 도복 바뀐 것도 시각적으로 더 재미없게 보이더군요.

더 편해진 도복이라고 하던데 통이 좁으니 하체가 부실하게 보이고

발펜싱이라고 욕 먹는데 더 발펜싱 같이 보이게 하는 효과가;; 

두번째 짤은 헬멧이 뜅겨나갔네요.

재미없는 태권도를 탈피하려고 KTA가 고안한 파워태권도 경기방식을 좀더 보완해서 도입한다면 인기많을것 같습니다~~
파워를 감지하고, 큰기술일때 데미지가 크고 소극적일 경우 2배데미지 패널티되는 방식이라 보다 적극적인 경기가 되니,
리얼타임 인식률 등 보완해서 올림픽에 도입된다면 좋겠네요.
<도입동기 설명영상>
https://youtu.be/lDVh-71QZyY
<도입동기 및 경기장면>
https://youtu.be/qW5b879iZd0

태권도 제대로 하면 점수고 뭐고 목숨을 건 경기가 됩니다...

복싱보다 훨씬 위험해요... - -;;

태권도 선수 출신 말 들어보면 아무래도 킥이 펀치보다 충격량이 훨씬 크다보니 올림픽 같은 단기전에서 ko를 유도하는 경기 운영을 하면 안전 상 문제가 크긴 하겠다라고요. 그래도 껴안기 못하게 하는 룰은 필요해 보입니다.

 첫짤 더블 KO 멋지네요

 태권도는 정말 재미없는 경기...... 좀 호쾌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시종일관 닭싸움 같어요. 괜히 올림픽종목에 올려서 오히려 품위를 손상 시켰다 생각되네요.

 태권도 재미 없다는 소리는 한참 전부터 나왔던 것 같은데요. 20년 전에도 발차기 날리고 바로 눕는 걸 반복하는 경우가 잦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발펜싱 소리가 그래서 나오지 않았나 싶은데...

 보통 큰기술은 수비하는 쪽이 유리합니다. 저는 포인트를 선공격, 더 공격적인 선수에게

가산점을 줘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포인트 몇 얻고 소극적으로 방어, 도망다니다가 

들어오는 상대방 빈틈 노리는건 좀 얍삽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