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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버거킹 행사 스태커2 버거 먹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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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6 15:19:22

에서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스태커2 버거 2개 8천원 행사하지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882940

 

 

그래서 들어오는 길에 스태커2 버거 2개 8,000원 + 포테이토 라지(1+1 / 2,200원) 사서

 

 

집에 가져 왔습니다.

 

 

- 원래는 버거ⓐ에 번과 스태커 4장 몽땅 몰아 넣고 버거ⓑ에 나머지 채워넣고 먹으려다 귀찮..

 

- 사실 버거ⓐ형태야말로 야채 거의 없는 미국 토종 육덕스런 스태커에 근접하지요.

 

- 그 사이 짭짤한 베이컨 한 장 끼어 있으면 정말 미국식에 가까운데..

 

- 근데 케찹맛이 강해서 더블 패티특유의 육기름진스런 맛이 좀 죽네요.

하필 에어컨이 빵빵한(?) 집안이라 스태커2가 다 식은 것도 있고..

 

- 맥도널드의 더블쿼터 파운더를 대체할 수 있을지는 좀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님의 서명
뜨어흐어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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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7-26 15:21:17

 만200원에 푸짐하군요

2021-07-26 15:23:08

아까 점심에 직원하고 먹으러 갔다가 직원 한 명이 전 스태커 1 + 할라피뇨 어짜고 1 + 감튀에 콜라 라지까지 먹는 거 봤습니다. 그 직원 아직까지 꺽꺽대고 있어요..

2021-07-26 15:23:08

사실 케첩이 우리에게 워낙 흔한 소스가 돼 버려서 그렇지 미국식 햄버거야말로 캐첩이 꼭 들어가는 것 같더군요. 

2021-07-26 15:29:04

사실, 순수하게 케찹+마오네즈야 말로 가장 기본 소스죠.

 

불고기 소스다, 무슨 소스다...그게 오히려 고기패티 자체 맛을 가리게 하는 거죠.

 

그리고 요즘 버거킹 케찹은 정말 맘에 안듭니다.

 

최근에 "하인즈"에서 "오뚜기"로 업체가 바뀌면서

감튀에 찍어먹는 케찹의 점도가 너무 묽어졌어요.

2021-07-26 15:30:09

맞아요. 케첩은 하인즈... 

 

---영화 허드슨 호크 중에서 

2021-07-26 15:30:29

느끼할거 같아요

2021-07-26 17:00:35

북구에 두군데 있어요.
공항 옆에
북구 홈플근처 맥도날드 옆에

2021-07-26 17:04:49

  오늘 점심에 먹었는데 김치 생각 났어요

2021-07-26 17:20:59

2개로 셋이 먹어도 될 듯..
좀 느끼해서 핫소스 뿌려서 먹었지만요.
충분히 만족합니다. 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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