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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음.....뭔가 그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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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10:30:07

어제 자기전 밖에 물건들 들이고 정리한다고 나갔다가

꽂힌 뷰입니다.

 

원래 테이블에 의자로 쓰이던

요상한 벤치였는데 부셔지는바람에 한쪽에 놔뒀습니다.

어젠 이상하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뭔가 부조화스럽고

기괴하지만

느낌이 있습니다.

 

살짝 추운느낌이 들어 집으로 냅따 들어왔네요. -ㅁ-

 

역시 밤에 집밖에 나가는게 아닙니다

님의 서명
feel me fill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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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7-27 10:30:54

호오…뭔가 신비?

아싸 1등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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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10:31:49

그쵸 멍하니 바라보다 들어왔네요 ㅋ

1
2021-07-27 10:33:13

귀신이 와서 쉬었다가 갈거 같네요.

2021-07-27 10:33:44

밤에 앙님 찾아올 듯

WR
2021-07-27 10:33:53

거 삐딱해서 앉기나 하겄으요?

2021-07-27 10:34:40

 저기 혼자 앉아계시면 곧 2명이나 3명이 될지도...

아 귀신은 명이라고 부르면 안되려나요?

WR
2021-07-27 10:35:12

저길 왜 앉아요. 날벌레 천국인데

2021-07-27 10:34:49

 저런곳엔 귀신이 살죠

WR
2021-07-27 10:35:39

처녀귀신은 아직 연락읍어요?

2021-07-27 10:36:51

연락오면 그리로 보내드립죠

WR
2021-07-27 10:37:58

아뇨 전 괜찮구요. 유부남이라

손이라도 잡고 자자 하세요.

무조건 꼬시세요!

2021-07-27 10:41:48

가사도우미로 쓰세요

집안일 하나도 안하시잖아요

2021-07-27 10:39:40

사진을 보니 벌레 많을거 같네요

WR
2021-07-27 10:40:31

멍때리며 앉아 있다간

다 뜯겨요

2021-07-27 10:51:46

의자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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