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수영 말입니다.] 누드로 하는게 가장 적합한거 아닌가요.

전 평형만 할겁니......

음? 제 목에 걸려 있습니다.

빌려드려요?

그건 너무 작아요
앙님을 매달으려면 더 커야죠 ㅎㅎ

목에다 걸면 되지

왜 제가 십자가의 목걸이가 되는겁니.......???

덕분에 상식 하나 알고 갑니다~

라인 왁싱 정도로도 안될까요>?

거시기 덜렁 덜렁 거려서 더 안좋지 않을까요?

헉짱님이 반대파가 있답니다.

원래 보통 다 밀어요 ㅎㅎ

수영 실업선수까지 하던 친구가 있는 꼬추털이 거의 없어요. 어릴 떄부터 계속 왁싱을 해서 그렇다더군요

크면 또 방향타나 지느러미 같은 역할을 할수도.

앙님은 여자경기로 가야하나...

햐아......상상했습니다.

가능할거라 판단했습니다 -ㅁ-

원래 초대 올림픽은 홀딱 벗고 했습니다.
공정성이 최고였죠.

홀딱 벗고 한 건 고대 올림픽이었고, 고대 올림픽 종목에는 수영이 없었습니다.

맞습니다.

공정함! 그것이 올림픽!!!

눼? 아니......생각해보니

음란하게 생각하지 말고! 공정함을!

이거 무슨 영화죠?

‘봉오동 전투’입니다.

뜯었??????...........ㄷㄷㄷㄷㄷㄷ

영화 자체는 노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ㅋㅋ

봤습니다. 기억에 없는거보니 동의합니다. ㅋ

관중들의 입장이 치열했......겠네요 ㅋ

여성들의 출입이 금지된 이유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