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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오늘도 냥이들은 바닥에서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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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11:20:14

아침 출근하려고 나서는데 이러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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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7-27 11:21:15

진짜 저렇게 뒤집을 때 미쳐요..ㅋ

WR
2021-07-27 11:26:46

냉큼 배방구를... 

2021-07-27 11:22:22

야! 돈벌러 가냐옹?

WR
2021-07-27 11:29:12

니 사료값 간식값 벌러 간다... 

2021-07-27 11:22:26

고양이 팔자 상팔자다~ 좋아보입니다

WR
1
2021-07-27 11:29:58

정말 팔자 늘어졌지요. 부럽다능...

2021-07-27 11:26:32

저도 요놈때문에 침대에서 늑장부리다가 늦을 뻔했네요

WR
2021-07-27 11:31:52

정말 떼어놓고 가기 어렵지요. ㅎㅎ

2021-07-27 11:35:15

저희 룽지는 돈벌러가라고 아침 7시만 되면 침대에서 뒹굴대는 집사 발가락을 물어서 깨웁니다

WR
2021-07-27 11:37:37

저희집에서는 아침간식 내놓으라고 귀에 대고 떠듭니다. 

시간 정확하게 맞추더군요. ㅎㅎ

2021-07-27 12:43:32

누룽지의 룽지인가보네요^^ 쟤는 두유인데 이름이 비슷한 맥락이네요~ 음식 이름으로 지으면 오래 산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2021-07-27 12:46:35

맞습니다.. 노란색이라 (누)룽지 ^^

2021-07-27 13:09:23

지금 생각났는데 거장과 마르가리타의 고양이도 정말 웃기지 않나요? 거기서 고양이와 개의 모습을 정말 사랑스럽게 묘사했던 것 같아요. 냥이들 표정 보고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ㅎㅎ

WR
1
2021-07-27 13:30:27

네, 익살스럽고 웃기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오해를 받아 괴롭힘 당하거나 희생된 냥이들 장면에서는 마음이 아팠어요. 

2021-07-27 14:06:15

맞아요..ㅠ.ㅠ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삶의 가벼움에서도 개들이 비슷하게 학대받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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