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전 내내 땀 한바가지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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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15:03:18
수리기사는 전화하니까 휴가가서 없고,
일단 분해부터 하고 보니 장비내부가 물바다네요.
어디서 조금씩 누수가 된 모양입니다.
차단기 내려놓고 열심히 물기 제거하고 드라이기와 선풍기로 1시간 정도 계속 말렸습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전원을 올리니 다행히 작동을 합니다.
기사 불렀으면 30만원 날아갔을텐데 돈 굳었네요. 소고기 사먹어야 겠습니다
님의 서명
지금이 내 남은 생애 가장 젊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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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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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에어컨을 고치시다니 굉장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