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꾼은 아이비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급하게 4000만원을 빌리고자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데 지병까지 김해져 대출은 연체되고 생활비도 부족해 부득이하게 급전을 빌리는 중”이라며 “4000만원은 대출 전체 완납과 지병 치료비, 치료하는 기간 동안의 생활비”

라고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만약에 연예인들이 만든 SNS 계정을 이러한 용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앞으로 일반화 되기라도 한다면 누가 마음대로 자유롭게 개인 계정을 개설하려고 할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 오죽 어렵고 방법이 없으니 그렇게라도 부탁을 했겠지 라고 생각이 드는 한편 그렇지만 바람직하지도 않고 오히려 부담을 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는 연예인 유명인들에게 그러한 표현을 한다면 그것은 팬으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https://www.msn.com/ko-kr/entertainment/news/%EC%95%84%EC%9D%B4%EB%B9%84-4000%EB%A7%8C%EC%9B%90%EB%A7%8C-%EB%B9%8C%EB%A0%A4%EB%8B%AC%EB%9D%BC-%ED%99%A9%EB%8B%B9%ED%95%9C-dm-%EA%B3%B5%EA%B0%9C/ar-AAMDqTX?ocid=msedgdhp&pc=U531

님의 서명

홍준표와의 경선에서 윤석열에게 몰표 준 신천지!!
윤석열 찍은 2찍들!!
이제는 자신들의 손목을 찍을 차례입니다!!!

Comments

2021-07-28 15:41:55

참 정성스럽게도 본인 처지를 구구절절히 쓰면서 올렸더라고요.

근데 나같으면 지금 저 냥반 처지에 4천 빌려주면 준다고 하는 6천은 커녕 원금 반도 못 받을 것 같던데...

2021-07-28 15:42:29

유명인으로
산다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2021-07-28 15:45:50

소위 말하는 공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잘하면 잘하는 대로 열등의식과 자격지심을 갖고 있는 일부 사람들로부터 안 좋은 소리를 듣는 경우도 있고, 또 못하면 못한다고 질타하고..

연예인을 포함해서 공인이라는 자리가 부담 팍팍 드는 위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1-07-28 15:44:11

근데 왜 요즘은 크게 인지도가 떨어진 아이비에게 보냈을까요?

2021-07-28 15:58:07

아이비에만 보냈을리가 없죠.

2021-07-30 01:45:19

물론 아이비가 대중가요판에선 거의 자취를 감췄지만, 뮤지컬계에선 스타입니다 ㅎ

이 분야 최강자는 옥주현인데, 아마 핑클 때 번 돈의 수십 배를 뮤지컬계에서 벌어들였을 겁니다.

2021-07-30 01:50:36

연극과 뮤지컬 수익 차이가 많이 나는 건가요?
아니면 인지도에 따라 비례하는 건지도~~~
방송인들이 방송으로 진출하기 전에 연극단 생활부터 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한결 같이 엄청 못 벌었다고 해서요
연봉이 100도 안 되었었다 등등요

2021-07-30 02:06:19

1. 시장 자체가 뮤지컬 쪽이 훨~씬 큽니다. 당장 공연장 크기나, 티켓값, 출연진 면면만 보더라도 비교가 어렵습니다.

2. 대개 연극은 연기자들이 매체연기를 하기 전 단계이죠. 무명일 수밖에요. 이와는 반대로 인지도가 충분히 쌓인 연기자 or 가수들이 새로운 활로를 찾아 뮤지컬계로 진출합니다. 전자와는 관객동원력에서부터 비교불가죠. 물론 황정민, 이순재 배우처럼 이미 영화나 드라마판에서 스타가 된 이후에도 꾸준히 무대 연기를 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