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재난지원금…

 25만원정도 나오는건가

섭섭하죠
누구는 받고 누구는 못 받고
참. . . .

재난 지원금 지급은 작년 기준으로 적용하는건가요?

지역가입자는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요?
직장가입자는 회사에서 반 부담해주니 지역은 보험료에 곱하기 2를 해야 형평성이 맞을거 같은데
그기다 자산까지 포함된 금액인데 지역가입자는 받는사람 몇 없을듯 하네요
실제 피해는 지역가입자가 젤 많을듯 한데ㅠ

다 주던지,
정말 힘든 사람 1% 정도만 (물론 모두 힘들겠지만.... ㅠㅠ)
선별해서 몰아주면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이미 결정된 내용이네요.

https://news.v.daum.net/v/20210729071806826

어제 이런 뉴스를 봤고, 아직 건의 단계이지만 잘 돼서 전국적으로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12%에 대해서는 서로 분담해서 지자체에서 별도 지급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금액을 줄이더라도 100% 지급을 하는 것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표는 뭐고, 아래 표는 뭐에요?

이러면 또 "님은 12프로에 들어가는거니까 돈 많이 버는거"라는 둥 쓸데없는 얘기하는 사람이 있죠. 차라리 그냥 가만히나 있지..

장기요양보험료는 제외라서 해당되시지 않을까요?

 1인 가구 직장인이긴 한데 제가 상위 12프로에 든다는게 놀랍네요....ㅋㅋㅋ

홍남기 삐~리리~...

이번에는 선별이 아닌 보편으로 했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40대 맞벌이라 이거 저거 다 피해갑니다.

이번 정부보면 편가르기 엄청 좋아해요. 소득으로 나누고, 맞벌이 외벌이 나누고.. ㅎㅎ

 이거 어떻게 보는거에요? 맞벌이 3인인데...

저 금액 이하면 대상인건가요?

4인 외벌이면 어찌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들넘들 학교땜시 원룸 얻어준다고 세대 분리했는데 그럼 저는 못 받아도 아들넘들은 받을 수 있나요?

아들들은 학생들이라 당연 소득은 없습니다.

홍남기 개깩끼..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치사하게 위로금 주는걸로 지돈도 아니면서

저는 이번 6월 달 건보료가 248,390원이네요.3인 외벌이인데...처음 월급 기준으로할 때 월급여로는 한참 아래라 당연히 받는 줄 았았는데 이거 참...제가 상위 12%라니..할 말이 없네요.

맞벌이 특성상, 전국민 지급외에는 이런 선별 지원금은 한 번도 받아 본적이 없지만, 아쉽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제가 부자이거나, 소득이 많거나, 그래서가 아니고.. 다행히도 코로나로 인한 영향이 별 없는 직업군이라서 그닥 필요가 없거든요.  제가 필요 없는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 지원이 된다고 별 신경쓰지 않습니다.   코로나가 상위 12% 를 피해가는 건 아니지만, 분명히 그 상위12% 가 저 돈이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저 돈을 받는 기준이 코로나가 걸리는 기준이 아니니까요.  나는 못 받는데, 누구는 받고... 그런 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작년에 성과급 많이 받으셨으면 그걸로 된 거죠. 

자부심으로 섭섭함을 퉁치려고 합니다...만 잘 안되네요.

집도 없는데 상위 12%라니… 무자식이니 상팔자라는 건가요…

월급명세서 가준으로는 대상이 아닌데, 관련 기사를 보니 명세서 상의 건보료는 몇가지가 더 합산된 금액이라 실제 지급기준 보다 더 높게 표시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내심 기대중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냥 다주거나,

아니면 정말 선별 잘해서 어정쩡한 80프로가 아니라 3~40% 에 해당되는 정말 힘들어진 분들께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급여의 변동이 없는 고소득자나 예전과 변동없는 월급을 받으시는 분들께 주는 것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무슨 학력고사 보는것도 아니고 88%와 89% 차이가 뭐길래 ,,

이재용이 한테도 주고 최태원 이 한테도 주면 좋아하고  얼마 안되는 돈에 이질감 느끼는 사람 많을테고 ,

세금 많이내는 부자들이 꽁돈은 더 좋아 하는데 무슨 허구헌날 나누기만 하다가 세월 다 보내고 

허구헌날 아스팔트 뒤집는 예산이나 줄이면 될일을 몇몇 건설 업자들 먹여 살릴 생각에 ,,,

서울시내 아스팔트 안 까는 날이 없어요  

살림은 개떡 같이 하면서 ,,,,

댓글이 시게네요...

따박따박 월급 나오는 공무원들은 제외해야지(경찰,소방 제외)
이게 결국 몇배의 세금으로 돌아오는거지요,,,
왜 남의 돈으로 지들이 생색을 내,,, 지들 돈도 아니면서

혹시 몰라서 댓글 달아요.

장기요양보험료는 빼고 계산해야 한다는데 그렇게 하신거죠??

 장기요양보험료 제외하고 10,860원 차이로 탈락이네요 헐...안타깝네요...어이상실...

지원금을 못받아서 기분 나쁜 사람과 못받으면 생계가 걱정인 사람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먹고 살만한 사람들끼리는 얼마든지 기분나쁘니 억울하니 할 수 있어도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게 되면 분란이 생길 수 밖에 없죠

못받은 사람이 싫은 소리 하듯 자연스러운 반응을 쓸데없는 소리니 폄하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지원금을 못받는 분들은 그만큼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회적 증거입니다

억울해 할게 아니라 감사해할 일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