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도시락입니다. 이러다 한솥에 중독되겠어요..

어제 저녁에 치킨먹어서 오늘도 그냥 일반 도시락 시켰습니다. 다음엔 스팸마요로! ㅠㅡㅠ

악! ㅋ
북엇국이 신기하네요. 참깨라면 계란블록처럼 건조블럭인데 물부으니 북어조각이 살아움직여요 ㅎㅎ

국밥메뉴 있었어요...

돼지국밥....

한 번 먹어보고 다신 안먹음...;;

어느 날 보니 메뉴에서 퇴출....

그렇죠.. 국밥을 모욕한 댓가는 처참합니다!!

옵션을 다양하게 즐 수 있나보군요. 대충 아무거나 시켜달라고했는데 이제 밥도 현미로 업그레이드하고 소스도 바꿔야겠네요!

끼니는 거르지 말아야한다고 배웠습니다!

어.. 몰랐습니다. 현미 좋아하는데요! ㅜㅡㅜ

정도의 차이가 좀 있겠지만 편의점 도시락이 더 나은것 같아요. T_T

그래도 편의점 도시락이랑은 비교불가입니다. 편의점은 차갑기도 하고 이제는 창렬화돼서 좀 드시면 한솥이 선녀로 보이실 거예요ㅜㅜ 

아.. 그렇군요. 편의점 도시락은 가끔 쉬는날 술안주 마땅치 않을때 사서 먹어봤거든요 ^^

저번에 김치찌개 시켜봤는데 혼자먹기엔 양도 많은 편이고 맛이 저랑 잘 안맞는 맛이더라구요.

단촐하지만 오늘 북어국이 더 낫네요. 

저희는 관리하는 부서에서 원래 없던 도시락 챙기는 일이 생긴 것이라 담당자 고생하는데 업무 편의를 위해 따르고 있습니다. ^^;

그렇죠. 저희야 뭐 배달시키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룰대로 하는게 조직이니까요 ^^

국물을 줄이니 저염으로 살빠지는 기분(?)입니다. ㅎㅎ

하지만... 어제도 점심은 해장국으로 뜨끈하게 먹었습니다. ㅋㅋ

도시락은 회사 출근하는 날만 먹고 있어요. 맛있는 국밥집 열심히 찾아 올리겠습니다~

약 4천원부터 1만원까지 다양한듯 합니다. 위 구성은 만원쯤 됩니다. ^^

한솥도 주문받아서 따듯하게 데워주는것이지 즉석 조리는 아니지 않나요? 돈까스나 튀김, 떡갈비등 먹어보면 조리한지 한참 지난 느낌이납니다. -_-;

찌개가 레토르트 비닐팩 뜯지 않은채로 따듯하게 보내주더라구요. 레토르트도 맛있는 찌개 많은데 한솥건 별로네요. -_-;

비빔밥도 있던데 시켜볼 생각을 못했네요. 도전해보겠습니다. ^^

헉. 정확한 표현입니다. 

없는것 같아요. 메뉴판보니 가장 싼게 2,900원짜리 치킨마요입니다.  

먹고보니 그러네요. 돈까스, 새우튀김, 닭강정 -_-;

재택과 사무실 출근을 반복하고 있어서 다행이 매일 먹지는 않습니다. 진짜 물이 당기긴 하네요. 생각난김에 한 잔 먹고오겠습니다 ^^

표현이 정확하네요. 중간 어드메... 

감사합니다. 내일은 재택이라 다음 도시락은 월요일이니 도전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