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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중학생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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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9 14:05:58

https://imnews.imbc.com/newszoomin/newsinsight/6289893_29123.html

 

정말 가슴이 먹먹하네요!!!

살인자들한테도 화가 나지만, 경찰의 안이한 대응에 더 화가 납니다.

경찰이 제대로 했어도, 비극을 막을 수도 있었을텐데...

참, 중학생 의붓아들을 죽인 동거남과 공범 사이의 관계가 밝혀졌는데요.

 

http://www.nocutnews.co.kr/news/5598133_백광석-김시남에-카드-줬다…살해-도운-대가

 

첨엔 채무관계일 꺼라 생각했는데, 조사해보니 범행을 도와준 대가로 동거남이 공범한테 카드를 건네준 정황이 드러났네요.

근데 만약 동거남의 계획대로 본인 단독으로 몰아서 자살하는 데 성공했다면, 사건이 어찌 되었을까요?

암튼 두 살인범한테 확실한 처벌이 내려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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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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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14:19:34

링크된 기사에
두넘 담 넘어가는 영상
참 섬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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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9 15:29:35
범인의 사고방식이 정말 소름끼치네요. 불구대천의 원수가 아니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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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광석과 김시남은 지난 18일 낮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에 침입해 홀로 집에 있던 김모(16)군의 손‧발을 테이프로 결박한 상태에서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백씨가 김군 어머니와의 관계가 틀어지자 앙심을 품어서 김군을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백씨는 김군 어머니와 함께 살 당시 다투는 과정에서 "네가 제일 사랑하는 것을 빼앗겠다"고 자주 협박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5598133_%EB%B0%B1%EA%B4%91%EC%84%9D-%EA%B9%80%EC%8B%9C%EB%82%A8%EC%97%90-%EC%B9%B4%EB%93%9C-%EC%A4%AC%EB%8B%A4%E2%80%A6%EC%82%B4%ED%95%B4-%EB%8F%84%EC%9A%B4-%EB%8C%80%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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