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말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
잠자다 웃겨서요~~~
같이 자면서 가끔 발을 저한테 올리고 잡니다..
어제 새벽에도 제가 엎드려 자고 있는데 제 엉덩이에 허벅다리 올리고 자면서
한다는 말이..
아~~ 편하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
그렇게 편혀~~
여보야 깔리는 나도 생각좀 해줘야지...
S가 있음 M이 있듣...마냥 나쁘지않은 분들도 있을듯...
머 저도 싫지는 않습니다만...
(싫다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 )
막줄에서 여보야님이 무거운가 보군요..
한 허벅지 하죠~~~ ㅎ
함께 사시면서 자연스레 맞춰가는...
저도 가끔 올려보면 편하긴 해요~~~
다음번에는 선제공격으로 태영아빠님이 먼저 허벅다리를 올려보세요
아 유~~ 어떻게 연약한 와이프에게 다리를 올려요~~~ ㅎ
베개 등등 다용도가 된다면서 통통배를 좋아하는 여성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용도라면 전 아주 특화되어 있습니다...
허벅다리나 안다리는 먼저 선점해야 합니다.
까지것 좀 올리라고 하죠 머~~~
그런데 요즘엔 좀 더워서요
인체를 공유하는 디자인..
제가 봐도 저한테 다리 올리고 자거나 베고 자면 편하긴 하겠어요.. ^^;;
(그럴려고 과자를 그렇게 많이 사주나 ~~~ , 제가 술담배는 전혀 안합니다.)
혹시 죽부...
아닙니다...
죽부인 필요 없다는 얘기는 진즉 들었습니다...
요즘 저희는 더위서 번갈아가면서 거실 안방을 바톤 터치 하듯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자네요..
그럼 새벽에 생리현상 해결 하실때 바톤터치 하시겠네요... ㅎ
그렇게 가위에 눌리고.....
아직까진 없긴 합니다만~~~ ㅎ
S가 있음 M이 있듣...마냥 나쁘지
않은 분들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