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여자 배구

국가와 국민 전체를 욕하시는 건가요?

게시글 내용이 그거 잖아요.

"중계도 안해주고, 

몸값 낮추고 국내 돌아왔더만 대우도 못 받는 김연경"

라고 게시글에 나오잖아요.

그 점에 동의하는 댓글이에요.

참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좀 하고 덤빕시다

김연경 같은 경우는 나라가 아니라 협회가 가장 큰 적입니다.

그렇죠..

따지고 보면 나라라기 보단 협회라고 하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근데..또 중계도 안 해준거 보면...

협회만 문제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ㅅ=;;

하긴..어제.. 축구, 야구 끝나니까 틀어주긴 하더군요 ㅜㅜ

전성기 시절의 김연경이라면  유럽이나 남미 미주팀은 말할것도 없고

중국이나 일본정도의 대표만 됐어도 세계 배구 판도가 바뀌지 않았을까..

아니 뭐 이런 것도 신고를 ..
혼자 고군분투하는 상황이 아쉽다는 건데요.

까놓고 어제 일본팀에 김연경 추가하면
메달 따겠더만요.

김연경 선수도 고군분투 했지만 배구 역시 팀 경기입니다. 다른 선수도 잘했구요. 다른 선수들 칭찬을 못 할 망정 나라 전체를 욕하다니요. 너무 오바스럽지 않나요?

전 그냥 농담을 국가를 모욕했다고 깊게 파는 게 오바같습니다.

저 보기에도 가벼운 농담같았는데..갑자기

이날 김연경 선수가 빡쳐서 다 데리고 더 좋은데 가서 사비로 2차 회식 했죠.

양궁협회. 우리에게 김치찌게는 없다.

양궁협회는 한달전 선수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