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연경 선수 응원합니다

어제 한일전때 찍힌 김연경 선수의 사진입니다.
다리가 핏줄이 터지고 테이핑으로 감쌀만큼 최악입니다.
다리가 저지경임에도 그녀는 코트에서 단단한 기둥처럼 후배들을 지키고 다독이며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김연경 선수의 모습에서 진심 울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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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협회가 김연경 선수가 하는거보다 못합니다. 아니 반의 반도 못따라갑니다.

만약 김연경 선수가 나중에 협회장 하겠다고 하면 적극 지지 할겁니다
지금 우리나라 배구계에서 김연경만큼 할수 있고 김연경처럼 할수 있는 사람은 눈씻고 찾아봐도 찾기 힘들겁니다.

라바리니 감독도 그런 김연경 선수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고 그 도움을 크게 받고 있고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김연경 선수에게 경의를 표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