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ID/PW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피말렸던 하루

 
4
  1319
Updated at 2021-08-01 22:29:55

오전9시 고3수업. 학생들 체온체크후 입장. 

 

체온체크에는 이상이 없던 학생1명이 1시간후 몸이 안좋다며 조퇴. (당연하지만 학생들은 모두 마스크착용을 철저히 하고 있었음) 

 

학생어머님이 전화가 와서 열과 기침을 해서 삼성병원에서 코로나검사받았다며 6시에 결과나오는데 미리 알려드려야 할거 같아며 연락주심.

 

이때가 11시경. 이때부터 무더위지만 학원 문이란 문은 선제적으러 전부 개방. 

 

17시..수업이 끝나자마자 아직 영업(???)중인 강동보건소로 달려감. 

 

원장쌤이랑 저랑 검사받고...학생이 양성나오면 집에 안들어가기로 하고 숙소 알아봄. 

 

6시40여분경 학생 음성판정나옴. (마지막 사진은 학생 음성판정받은걸 어머님이 보내주심)

 

심청이 자가격리해제된지 이틀만에 또 난리법석...너무 피곤합니다.

님의 서명
You Go We Go
댓글에 덧글이 없다고해서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마세요..^^
5
Comments
2021-08-01 21:44:37

토닥토닥~~

2021-08-01 21:55:25

고생하셨습니다!

2021-08-01 21:58:47

학원이라서 신경쓸게 이렇게 많군요. ㅠㅠ

2021-08-01 22:02:32

고생하셨네요, 편히 쉬세요

2021-08-01 23:11:54

 에고 고생 하셨습니다.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