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국민이 억울하고 분해서 눈물터진 올림픽 역대 최악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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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18:53:09
아.. 갈라쇼에서 형광나방 생각나네요 2
2021-08-02 16:50:06
저도 런던올림픽 유도경기가 생각납니다 판정까지 났는데 다시 상대편 선수승 아마 상대가 일본선수 였던것으로 기억납니다. 우리 선수는 요즘 예능에 나오는 조준호 선수였죠 이일 이후에 은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아람 선수가 대전사람이어서 더 분했던... 그래서 대전일보가 무지 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2
2021-08-02 16:51:11
(58.*.*.100)
전 쇼트트랙 오노가 제일 분했어요.
Updated at 2021-08-02 17:08:04
심판 개입이 많은 종목일수록 아무래도...
양궁이 그래서 참 좋습니다
경기방식을 고치는 등
실력외 변수를 아무리 끌고 와도
그건 그거대로 모두 다 동일한 조건이니
수긍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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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17:57:06
(211.*.*.34)
https://www.youtube.com/watch?v=vT07-Jc00jQ 본래 국가 대항전에는 별 관심이 없는데 김연아 선수의 불운은 위대한 개인에 대한 쓰레기 국가의 모독이라 많이 화가 났었어요. 3
2021-08-02 17:09:50
영상을 다시 보았는데 그 억울함이 다시 살아나네요.... 이후 국제펜싱연맹에서 신아람 선수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하였는데 신아람 선수가 거부했죠. 저 특별상이라는 것이 심판의 오심을 인정하는 것일 겁니다. 사과는 없었네요. 당시 독일 선수와 오스트리아 여자심판이 페이스북 친구라 처음부터 공정한 심판이 불가했을 수도 있겠네요. 2
2021-08-02 17:18:06
소트니코바야.. 연아 금메달 내놔라~~~ 5
Updated at 2021-08-02 17:40:36
(123.*.*.251)
2012년 런던올림픽 신아람 경기 당시 심판은 오스트리아 출신 바바라 차르이며 당시 신아람 상대 선수는 독일의 하이데만이었는데 이 심판은 독일 펜싱 대표팀 선수 및 코치와 페이스북 친구관계였다고 합니다. (이미 바바라 차르 심판과 독일 펜싱 선수들간에 친분이 있었다는 얘기죠.) 이 심판은 희안하게 신아람 경기 상대선수였던 독일의 하이데만의 경기에 4회 연속 심판으로 나섰다고 하는데 하이데만에게 뭔가 눈에 보이지 않는 어드밴티지를 주기위한 꼼수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당시 초시계를 담당하던 사람은 16세 아르바이트 여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냐!!!) 신아람 선수는 이 사건이 있은 후 다음해 펜싱 브라질 월드컵에서 하이데만을 다시 만나 연장전 끝에 6-5로 이겨 우승했다고 하네요. 찾아본 TMI 였습니다.
2021-08-02 18:39:47
다가오는 동계 올림픽이 중국 입니다... 생각만 해도...
2021-08-03 11:24:27
한 때 sochi쓰고,수치읽음이라는 제 옛 닉이 기억나네요
2021-08-03 14:48:29
소치의 러시아 나방을 이길 빌런은 없을듯. 갈라쇼 나와서 푸드덕 거리는 꼴을 보니 화도 안나고 그냥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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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치 김연아선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