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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휴가들 많이 간것 같으네요

 
  1315
2021-08-03 10:45:58

조금전 시장에 반찬거리 사러 갔다 왔는대 

시정 가게에 많은 곳이 휴가라고 써놓거나 문을 닫았네요.

 

시장 통로 중앙은 허가 받고 하는 노점들이 있는데 

절반은 포장 쳐놓고 안 열은곳이고

건물에서 장사하는 곳들도 많은 가게가 휴가라고 써놓았네요.

 

부럽기도 하고 

휴가라고해도 다즐 그냥 집에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두부라도 사온다고 나갔는데 

두부가게가 문을 단고 후ㅠ 가서 그냥 돌아 왔네요.

 

다른 두부 가게도 있기는 한데 

 공장에서 만든 두부 가져다 파는곳이고

한곳이 직접 만드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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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8-03 10:47:38

출근길도 아주아주 한산하더라구요. 마치 반차쓰고 나갈때마냥 ㅋㅋ

2021-08-03 10:53:22

실질적으로 이번주가 휴가 막바지라는 느낌이네요

2021-08-03 11:04:43

 자가용 출근길 연동신호 받으며 출근했네요.

코로나 재택근무 때문인가 생각했는데, 휴가철 영향이 컸겠네요.

1
2021-08-03 11:06:02

저는 여름 휴가는 이 시기에 절대로 안가요..

 

가는 곳 마다 사람에 치여서..

2021-08-03 11:57:10

손두부 살 수 있는 곳이 동네에 있군요.
어린 시절 저녁 전 두부 심부름은 항상 제 몫이었죠.

2021-08-03 13:36:52

우리 동네도 비슷합니다. 지난 주말을 기준으로 앞에 가냐 뒤에 가냐...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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