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휴가들 많이 간것 같으네요
1315
2021-08-03 10:45:58
조금전 시장에 반찬거리 사러 갔다 왔는대
시정 가게에 많은 곳이 휴가라고 써놓거나 문을 닫았네요.
시장 통로 중앙은 허가 받고 하는 노점들이 있는데
절반은 포장 쳐놓고 안 열은곳이고
건물에서 장사하는 곳들도 많은 가게가 휴가라고 써놓았네요.
부럽기도 하고
휴가라고해도 다즐 그냥 집에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두부라도 사온다고 나갔는데
두부가게가 문을 단고 후ㅠ 가서 그냥 돌아 왔네요.
다른 두부 가게도 있기는 한데
공장에서 만든 두부 가져다 파는곳이고
한곳이 직접 만드는 가게......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글쓰기 |
출근길도 아주아주 한산하더라구요. 마치 반차쓰고 나갈때마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