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서울 극장이 문을 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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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8-03 10:51:35
이렇게 어릴적 추억이 또 하나 사라져 가네요...
사실 아직까지 버틴 것도 신기할 정도죠.
어릴때 강북에 사는지라 친구랑 놀러 나간다면 무조건 종로로 가고
혼자서 심심할때도 영화 한편 보고 종로서적에서 책구경 하는게 좋았는데 이젠 그리운 추억이네요
가끔씩 일 때문에 종로를 가는 일이 있는데 예전의 설레이던 곳이 아니라 쓸쓸한 기분만 듭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80211352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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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2 개봉 당시 여기서 봤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