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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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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일몰에 항상 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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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06:31:50

지금 사는 집을 샤로 지었을때가 30년전

그때는 주변에 높은 건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주택지이고 주택들 모두 단층짜리 한옥

그래서 멀리에 있는 산에서도 저희집이 보일정도...

 

그런데 이제는 주변에 높은 건물이 많이 생기다보니

오히려 저희집은 묻혀 안보일정도인데

그래도 아직은 일몰 같은것 볼만합니다..........만

 

몇년전 새로 지은 건물 두개가......

하나는 교회 다른 하나는 오피스텔......

특히 교회 그것도 십자가 청탑은 정말 꼴보기 싫은....

바로 옆건물에 혼자 높게있는...

그것도 십자가는 점등이 고장나 반정도만 불이 들어오는.....

 

그리고 길건너 오피스텔 건물

처음 설계는 두배 높은 건물이였는데 

분양이 안될거리는 소문에 자금이 없다고 지금의 절반 높이로 건축

그러니 역시 중간에 공사비 미 지급으로 유ㅜ치권 행사도 하고 

결국 아직도 분양 판매가 끝나지 않은......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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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8-05 07:54:20

야간 도심 주택가에 붉은 십자가가 여럿 보이면 참 을씨년스럽습니다.
공동묘지 같아요.

WR
2021-08-05 08:30:23

자신들이 믿는 예수가 못박혀 죽은 흉물을 왜 떠 받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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