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해서 자신의 한팔을 잃은 경험자라 위안부라던지 일본군의 범죄적 치부를 숨기지 않고 표현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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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8-05 15:39:04
좋은 소식이네요. 전쟁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가 억지로 끌려간 지옥에서 결국 팔도 잃고 말았죠. 살아남아 그 현장을 숨기지 않고 생생히 그려줘 다행입니다. https://namu.wiki/w/%EB%AF%B8%EC%A6%88%ED%82%A4%20%EC%8B%9C%EA%B2%8C%EB%A3%A8/%EC%83%9D%EC%95%A0#s-2.1
미즈키 시게루와 같은 파푸아뉴기니 전선에서 전쟁을 경험한 한국인 모씨는 자원입대에 인육먹은걸 자랑스러워하고, 이후에 자국민 학살하는데 앞장섰으니 정말 국적이 전부는 아니란 생각이... https://namu.wiki/w/%EA%B9%80%EC%A2%85%EC%9B%90#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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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16:20:48
원래 '앞잡이'가 더 심하게 행동하는 법이죠.. 주인에게 '충성'을 보여줘야 하거든요...
우리나라 만화가 보다 먼저
일본군 성노예를 언급한
최초의 일본 만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