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보배] 킥보드 비접촉 뺑소니.gif

요새 보면 킥라니는 그냥 박고 보험처리하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겠더라구요.
헬멧도 안 썼네요 머리 깨질라고...

킥보드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돌발상황이 발생되면 대처가 전혀 안됩니다.

잘못했네요.
내려서 괜찮냐고 물어 볼 필요가 없었는데.

거참.. 어제 자전거 영상도 그렇고 골 때리는거 많군요.

운전자분이 실수하셨네요.

절대로 차 밖으로 나가면 안되고 그 자리에서 보험사 전화하고 절대로 먼저 걱정하는 태세를 취하면 안되었는데 말이죠.

진짜 이런 상황을 보면 보도에 보호장구도 안하고 달리는 킥보드는 더블레리어트 먹여도 무죄인거죠. 

킥보드가  과속 아닌가요?

그리고 면허 없다면 

무면허인데요 

안타깝지만 내려서 괜찮냐고 묻고 끝내는건 뺑소니에서 도움이 되는 행동이 아닙니다.
차대차 사고에서도 상대가 괜찮다고 해 자릴 뜨고 뺑소니 처리되는 경우를 워낙 많이 봐서.
찜찜하면 경찰 그리고 보험회사에 일단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더해서... 저라면 저 비율 안받아들이고 결국 돈이 더 들더라도 정식 재판으로 갑니다. 언제까지 운전자만 호구가 되어야하는지.

 떳네요~

https://youtu.be/pFlqATkho68

제발 좀 상식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네요.

진짜 동일한 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이런걸 뺑소니로 신고를 하다니 할 말이 없네요

 킥보드 급정거 상당히 위험하죠.. 평상시 멈출때는 어떻게...

자전거는 천천히 달려도 돌발시 대처가 되는데

킥보드는 바퀴가 작아서 이게 어렵고 위험하다고 합니다.

저거 돌아다닌지 꽤 지났는데 

법 좀 제대로 만들어라

멀쩡한 사람 뺑소니 만들지 말고

킥보드 길거리 여기저기 널부러져 보기 싫고 정말 싫다

경찰이 더 문제죠. 법 적용을 아무렇게 하니까 저런 것들이 날뛰죠.

헬멧안쓰고 타면 불법된거 아닌가요?
동네서도 보면 헬멧안쓰고 잘하고 댕기고
둘이 타는것도 여전하던데...

원래 다친 사람은 자기가 잘못했다고 말하지 않죠.

그러니 법으로 잘잘못을 정해줘야 하는데 뭐 이런 XXX같은 법이 있나 싶습니다.

골목길 오른쪽에서 킥보드가 튀어나올줄 누가 압니까? 닥터 스트레인지도 아니고. 

행여나 저거 보고 '차가 천천히 가면 되지 않느냐' 하실 분이 있을실텐데 정확히 몇키로로 달려야 차주의 책임이 안되는 건지 알려 주세요.

운전자분이 교차지점에선 일단 정지를 하고 서서히 살피며 우회전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요새 자동차, 오토바이, 킥보드, 자전거, 보행자 가릴 것 없이 무개념 주행이 기본입니다.

전 골목길 가면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니더라도 30키로 이하로 가고 교차지점에선 반드시 정차 후 깜빡이 켜고 가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주차할 때나 차 뺄때는는 꼭 비상등켜고요.

아오 저런 몰상식 퀵라니들...ㅂㄷㅂㄷ

한강 다리 인도 중간에 세워둔 킥보드 보고 깜놀했습니다.

버스 중앙 차선 정류장에도 킥보드 있어요...

국회나 법원 앞에서 저러고 다니면 법이 바뀌려나?
음 보험사 앞에서도 하면 아주 효과적이겠어여
잘 타고 가다가 모퉁이에서 차나오면 급정거 앤 공중낙법시전!

여기가 중국인줄 ㅠㅜ

킥보드나 오토바이들은 4거리에서 좌우 살피지 않고 슁 가는 경우 많더라구요.

미친거 같아요

뺑소니관련 하나 덧붙이자면
피해자 괜찮다고 그냥 가는 경우에 추후 뺑소니 신고당할수 있으니 관할경찰서 방문하셔서 사고에 대한 서류를 자가 작성하셔서 제출 해 놓으면 추후 뺑소니는 면할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고의 근본적인 문제는 결국 길가의 주차된 차들이네요

오른쪽에 세워둔 차 때문에 시야가 가려지네요.


민식이법 관련 학교앞사고도 주차된 처들이 문제고...

암튼 주차가 문제긴 하네요. 해결방법이 요원하지만..

누구 과실이 크든, 접촉이든 비접촉이든, 상대가 아무 이상없고 그냥 가라고 해도

명함이나 연락처는 주고 받은 뒤에 갈길 가야 합니다

그래야 억울한 뺑소니 범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차 대 원동기(오토바이) 사고는 덩치가 크고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큰 자동차가 일단 불리하게 시작합니다

킥보드는 오토바이보다도 아랫급입니다

따라서 자동차 운전자는 자전거, 킥보드, 오토바이 절대적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일단 엮이면 세상 억울하지만 불리해요

자해공갈 수준이네요. 본인의 브레이킹 잘못을 가지고.....

얼마 전에 어떤 할머니가 자전거 타고 가다가 차랑 거리가 꽤 있는데도 혼자 자빠져서 치료비 뜯어냈든데 딱 그 꼴이네요. 어이가 없네

차가 문제니 퀵보드가 문제니.....안만 떠들어도 답 안나옵니다.

가장 큰 문젠 불법 주차 차량입니다.

시야만 확보된다면 회피 공간만 확보된다면 우선 사고 자체는 덜 나죠.....

그런데 이렇게 이야기 하면 대부분 호응해 주십니다.

그리곤 막상 현실에선 대부분 불법 주차하시죠.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차도 퀵보드도 자전거도 오토바이도 문제 아닙니다.

차고지 증명과 불법주차 만 막으면 도로위 추돌 사고 상당수를 막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연 DP 에 계신분들 중에서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차고지증명에 문제가 없을까요?

킥보드 저런식으로 허가 내준거부터 잘못이죠

앞으로 킥보드 관련 사고 쏟아져나올겁니다

마주오던 차가 서로 급정거했는데 한쪽이 급정거하다가 핸들에 지 얼굴 쳐박고선 상대차보고 물려달라는 얘기랑 다를바없네요

저러고도 월급받는 경찰이 있다니.. 쪽팔리지도 않나?

아...진짜 몸에서 사리 나오것네..

저러니 큰소리쳐야죠

큰소리치면 경찰도 깨갱

 경찰 수준이 참.. 한심함을 지나 참담하네요. 역주행에 지 혼자 자빠진걸 운전자 책임으로 몰고가다니..

아이고,
운전자 힘내서 정의 실현하길

저도 저거랑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요
동네서 오토바이 타고 골목에서 나와 앞에 보이는
신호등 건널려고 대기하려고하는데 멈출려는 찰라(20-10km 속도의 저도 저속으로 나오는상황)
인도로 성인남성이 킥보드를 타고오면서 저 영상
상황처럼 저 정도 거리를 둔 상황인데
어~어~이럼서 스스로 제동을 못걸고 넘어졌는데
제게 욕을 해가며 제 책임론을 물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보니까 노헬멧에 과한음주.
실랑이 끝에 경찰불렀는데 고새 튀더군요.
정말 별의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