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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라스트 모히칸 길거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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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8 09:37:04

https://youtu.be/7zIpNEloB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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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9-18 09:48:53

길거리에서 보기 아까운 공연이네요.
잘봤습니다.

WR
1
2021-09-18 10:38:28

맥시코분 같은데 중국에서도 공연하고 그런듯합니다

2021-09-18 09:52:17

https://youtu.be/ncO4amwCLEs

WR
2
2021-09-18 10:14:12

비운의 운카스가 저는 제일 생각이 남습니다

3
2021-09-18 10:01:56

 너무나 좋아하는 영화고 음악인데 이렇게 길에서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서글픈 느낌도 드는군요

1
2021-09-18 10:03:33

https://youtu.be/HHskPsdlIQM
영화 나온 지도 벌써 30년이군요.
갑자기 막 영화 다시보고 싶네요 -,,-

1
2021-09-18 10:29:54

최애 영화중 하나.

힘들고 지쳤을 때 보던 영화입니다.

지금도 깊은 감동과 울림이 있네요^^

WR
2021-09-18 10:37:43

터미네이터2와 비슷하게 10번은 넘게 봤습니다

명대사도 많고 음악도 너무나 좋고요

1
2021-09-18 10:39:55

아들의 원수를 갚는 장면은 제겐 너무도 인상적인 장면입니다.

완전히 몰입된...

아직도 저의 마음은 똑같을 것입니다. ^^

갑자기 온몸이 뜨거워지네요^^

WR
1
2021-09-18 10:41:46

아버지가 라스트 모히칸이라고 말할때 징했습니다


2
2021-09-18 10:51:27

제 아들이 중학생때 누군가에게 맞아서 눈탱이가 부엇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 집에 있는 야구 방망이와 골프채를 아들들에게 들게해서 

바로 뛰쳐 나가려 하는데 이미 지난일이라고 하더군요. ^^

몇일 전에 발생한건데 저에게 안보이게 잘 숨어 다녔어요.

아마도 제가 미쳐 날뛸거라는걸 알아서 그랬을겁니다.

 

아들들에게 얘기합니다.

남에게 민폐끼치지 마라. 형이나 동생에게 누군가 압력을 행사하거든 

같이 대항하라고 했습니다. 그 싸움에서 혼자 도망치는 놈은 내 아들이 아니라고... 

지금까지 남에게 피해주거나, 왕때 시키거나 한 적이 없습니다. 

싸움 한 적도 없고요. ^^

 

 

WR
1
2021-09-18 10:58:56

바른 부모 밑에서 바른 아이들이 생긴다고

옛말들이 다 맞지요 

현명한 아버님이십니다 ㅎㅎㅎ

저의 아버지도 내가 하기 싫으면 남도 하기 싫다 명심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2021-09-18 12:27:51

‘윈드리버’, ‘몬테나’ 등 아메리카 원주민을 다룬 영화들이 생각나고, 뭔가 울컥하네요. ㅠㅠ

WR
1
2021-09-18 12:33:38

따지면 평화롭게 잘 살고 있는데 침략을 당한거니
서글퍼 지죠

2021-09-18 13:14:06

그걸 또 신대륙이니 발견이니 하면서 포장하고..

WR
2021-09-18 13:16:42

전쟁은 승자의 역사니 무엇을 미화해도 안 이상하죠 ㅠㅠ

Updated at 2021-09-18 17:26:08

송산 포도 휴게소에서 쿠스코 음악 연주하는데 신기하더라구요
https://youtu.be/qBymZEPPcbE
라스트 모히칸은 제게 사연이 있는 영화라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군시절 봤습니다.

2021-09-18 17:59:27

오랜만에 기억을 소환하는 영화네요.. 어디서 봤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아마도 종로 어디선가 보지 않았을가. 그런데 누구하고 봤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혼자 봤는지.. 그때 페북이 있었으면 다 기록해 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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