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zIpNEloBz0
길거리에서 보기 아까운 공연이네요.잘봤습니다.
맥시코분 같은데 중국에서도 공연하고 그런듯합니다
https://youtu.be/ncO4amwCLEs
비운의 운카스가 저는 제일 생각이 남습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영화고 음악인데 이렇게 길에서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서글픈 느낌도 드는군요
https://youtu.be/HHskPsdlIQM영화 나온 지도 벌써 30년이군요.갑자기 막 영화 다시보고 싶네요 -,,-
최애 영화중 하나.
힘들고 지쳤을 때 보던 영화입니다.
지금도 깊은 감동과 울림이 있네요^^
터미네이터2와 비슷하게 10번은 넘게 봤습니다
명대사도 많고 음악도 너무나 좋고요
아들의 원수를 갚는 장면은 제겐 너무도 인상적인 장면입니다.
완전히 몰입된...
아직도 저의 마음은 똑같을 것입니다. ^^
갑자기 온몸이 뜨거워지네요^^
아버지가 라스트 모히칸이라고 말할때 징했습니다
제 아들이 중학생때 누군가에게 맞아서 눈탱이가 부엇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 집에 있는 야구 방망이와 골프채를 아들들에게 들게해서
바로 뛰쳐 나가려 하는데 이미 지난일이라고 하더군요. ^^
몇일 전에 발생한건데 저에게 안보이게 잘 숨어 다녔어요.
아마도 제가 미쳐 날뛸거라는걸 알아서 그랬을겁니다.
아들들에게 얘기합니다.
남에게 민폐끼치지 마라. 형이나 동생에게 누군가 압력을 행사하거든
같이 대항하라고 했습니다. 그 싸움에서 혼자 도망치는 놈은 내 아들이 아니라고...
지금까지 남에게 피해주거나, 왕때 시키거나 한 적이 없습니다.
싸움 한 적도 없고요. ^^
바른 부모 밑에서 바른 아이들이 생긴다고
옛말들이 다 맞지요
현명한 아버님이십니다 ㅎㅎㅎ
저의 아버지도 내가 하기 싫으면 남도 하기 싫다 명심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윈드리버’, ‘몬테나’ 등 아메리카 원주민을 다룬 영화들이 생각나고, 뭔가 울컥하네요. ㅠㅠ
따지면 평화롭게 잘 살고 있는데 침략을 당한거니서글퍼 지죠
그걸 또 신대륙이니 발견이니 하면서 포장하고..
전쟁은 승자의 역사니 무엇을 미화해도 안 이상하죠 ㅠㅠ
송산 포도 휴게소에서 쿠스코 음악 연주하는데 신기하더라구요https://youtu.be/qBymZEPPcbE라스트 모히칸은 제게 사연이 있는 영화라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군시절 봤습니다.
오랜만에 기억을 소환하는 영화네요.. 어디서 봤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아마도 종로 어디선가 보지 않았을가. 그런데 누구하고 봤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혼자 봤는지.. 그때 페북이 있었으면 다 기록해 뒀을텐데..
길거리에서 보기 아까운 공연이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