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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최근에 본 두 드라마의 여자 악역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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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8 14:19:11

두 드라마 모두

초반부는 신선한데 비해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이나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거 말고도,

최종보스 악당 캐릭터보다

그 옆에 있는 조력자 여성 캐릭터가

훨씬 더 매력적이고

강하게 느껴진다는 공통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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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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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8 14:27:20

조민수씨 굿하는 연기가 황정민에 버금 가더군요. 연속으로 두 테이크를 찍고 바로 실신했다고 하던데

WR
Updated at 2021-09-18 14:35:20
조민수씨 굿하는 장면도 괜찮았고
최후를 맞이하는 장면은 정말 소름끼치더군요
그전에 여주 선배 기자가 죽는 장면으로
이미 학습한 건데도 꽤 잔인했다는...

무엇보다
조민수 죽음 이후로
드라마의 재미도 확 떨어졌죠
1
2021-09-18 14:47:58

아직 조민수 최후는 못봐서 모르겠는데 그 선배기자 데드씬은 이게 드라마라고? 할 정도로 쇼킹했습니다

1
2021-09-18 14:49:55

방법에서 조민수님 그리고
쥔공 어머니역 했던 김신록님 연기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1
2021-09-18 15:47:09

맞아요 김신록님 엄청 강렬했죠

이후에 괴물에서도 좋은 연기 보여주더라구요

WR
2021-09-18 15:59:37
동감입니다
반면 성동일 씨는 연기를 못한 건 아니었지만
정말 미스캐스팅..
하나도 안무서웠다는
1
2021-09-18 15:22:29

'방법' 지하철 씬은 정말 레전드임 ㄷㄷ 

WR
2021-09-18 16:00:21

저렇게 죽으면 정말 아플 것 같아요..

1
Updated at 2021-09-18 15:47:55

방법에서 조민수 죽고나서 긴장감이 많이 죽긴했죠

WR
2021-09-18 16:00:54

작가, 연출자의 가장 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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