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드라마 모두
초반부는 신선한데 비해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이나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거 말고도,
최종보스 악당 캐릭터보다
그 옆에 있는 조력자 여성 캐릭터가
훨씬 더 매력적이고
강하게 느껴진다는 공통점이....
조민수씨 굿하는 연기가 황정민에 버금 가더군요. 연속으로 두 테이크를 찍고 바로 실신했다고 하던데
아직 조민수 최후는 못봐서 모르겠는데 그 선배기자 데드씬은 이게 드라마라고? 할 정도로 쇼킹했습니다
방법에서 조민수님 그리고쥔공 어머니역 했던 김신록님 연기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맞아요 김신록님 엄청 강렬했죠
이후에 괴물에서도 좋은 연기 보여주더라구요
'방법' 지하철 씬은 정말 레전드임 ㄷㄷ
저렇게 죽으면 정말 아플 것 같아요..
방법에서 조민수 죽고나서 긴장감이 많이 죽긴했죠
작가, 연출자의 가장 큰 실수!!!
조민수씨 굿하는 연기가 황정민에 버금 가더군요. 연속으로 두 테이크를 찍고 바로 실신했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