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 보면 생각 자체가 우리와 많이 다르죠?
'기적의 소나무'를 어거지로 기어이 만드려는 일본의 집착 병...
계속 쓸대없는 에너지를 소비 하던가.....
바비킴 입장은
박제를 했구나. ㄷㄷㄷ
역시 프라모델 강국다운 면모. 프라모델 부러진거 동심 박아서 이어 붙이듯.
야레 야레 ~
창조경제네요 ㅎㅎ
요즘 자랑할꺼리가 오타니랑 귀멸 밖에 없는거 같은데 차라리 그돈으로 오타니 동상을 세우지 철근 박은 나무시체로 감격스러워 하는 꼴이라니
갈기갈기 찢어발겨..아키라의 한장면이 생각나네요
처음 봤을 때는 어처구니 없다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꼭 그렇지만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저 나무가 의미있는 게 엄청난 쓰나미가 휩쓴 그 순간에도 쓰러지지 않았다는 사실일 겁니다.그 쓰나미를 견뎠지만 이후 염분 때문에 죽어가는 건 그저 안타까운 일인 거죠. 그렇게 쓰나미를 견뎌낸 나무를 기념물로 남기고자 하는 건,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생각하게 나름이긴 하죠.뭔가 작은 희망이라도 얻고싶은게 인간이니까요.우리나라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그냥 밀어버리고 아파트 지었겠죠??
희망의 소나무가 바닷물에 쩔어 죽은 걸 기념조각 정도로 마무리지었다면...그렇게 볼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저건 좀
퍼오신 글의 표현력이 참 저급하기 그지없네요.
얼마든지 적절하게 조롱할 수 있을 내용인데도 입에 걸레를 물고 있으니 원.
일본의 행동보다 펌글의 문체가 더 부끄럽네요.
바비킴 입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