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건가.........어차피 첼시라서 힘들텐데. 몸사려라 흥민아..
어제 토트넘 전담 현지 기자가 출전 가능성을 내비쳐서 기대를 하긴 했습니다.ㅎㅎ
골 넣고 이긴 후 주중 경기는 패스하고 푹 쉬면 좋겠네요.
걱정되네요. 누누감독도 팀분위기를 살려야 할 압박감에 시달리겠죠.
다이어 부상이 심각하지 않았나보네요다행이네요그나저나 은돔 나오고 베르바인 안나오는거 보면베르바인은 부상이 만만찮나보네요..
졸려죽겠네요..
지난 시즌 세리에 베스트 센터백이자 지난 코파에서 아르헨티나 우승의 주역이자
포백의 핵 로메로가 부상은 잘 치료가 됐는지 궁금하고+팀/리그 적응도,
긴 대표팀 합숙 기간 중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감이 올라간 흐름이 클럽에서도
이어질지 이 둘이 궁금해서 경기를 보고 싶긴 한데,
아 졸리군요.
60년대 잉글랜드 골든 제너레이션 대표 선수 중 한 명이자 토트넘 역대 최고의 선수인
지미 그리브스가 타계했으니, 레전드를 추모하는 행사가 진행이 되겠죠.
지미가 최전성기 달리던 66년에 부상을 입지만 않고, 월드컵에 제 컨디션으로 참여할 수만 있었어도,
벤치를 지킬 일도 없었을 테고, 지금 이 시점 축구 마니아들이라면
누구나가 아는 바비 찰튼-바비 무어-고든 뱅크스와 함께
지미 그리브스도 황금 세대의 핵심 자원으로 기억이 되고 있을 텐데 참 아쉽네요.
오늘날과 달리 월드컵이 알파요 오메가이던 시대, 선수로선 최전성기에 월드컵에서 활약할 기회를 놓쳤지만
케빈 키건이나 개리 리네커와 함께 2차 대전 이후 잉글랜드의 공격진을 상징하는 3인방 중 한 명이니
당대 그 위상이 얼마나 대단했을지를 짐작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죠.
어제 토트넘 전담 현지 기자가 출전 가능성을 내비쳐서 기대를 하긴 했습니다.ㅎㅎ
골 넣고 이긴 후 주중 경기는 패스하고 푹 쉬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