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근데 인간적으로 이게 예뻐요?

조각 같네요.

나쁜 의미로

식물적으로 예쁜듯

예쁘네요.

포샵 좀 적당히하지
무슨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만들어놨네요...

예뻐요. 평범하고 개성없는 얼굴보다는 낫습니다. 그리고 다들 간과하시는데 저런 얼굴 만드는 분들은 몸도 관리합니다.

강남 다른 성형외과 광고 보면 진짜 이쁜 모델 많이 쓰던데

포샵이..ㄷ ㄷ ㄷ

우리 얼굴평가 같은거 안하면 안될까요..^^

가릴 처지가 아닙니다

실물은 또 예쁘더군요. 서진만 이질감 있을뿐

예쁘다는 미의 기준은 그 시대의 유행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우리가 즐겨 가지고 놀던 서양인 기준 인형과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이미지, 유럽 패션워킹 모델들의 깡마른 체형 이런 것 들이 쌓이고 쌓여 미의 기준이 되고 그 기준에 맞춰 체형보정과 성형을 해서 그런거죠. 눈이 가게 되는 것은 당연한데 반면에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얼굴도 매력있게 다가오기도 하고..

저걸 이쁘다고 성형하는 의사들이 진심 젤 역겹. 

영화에 나오는 인조인간 같네

관상학적으로 별롭니다. 평탄한 인생을 살지는 못할 관상.

성형외과 11년 종사자로서 한말씀드리자면
저게 7~8년전이면 모를까
지금 저렇게한다면 마케팅 담당자는 센스가 더럽게 없는겁니다.

압구정4번출구 강남역8번출구 조형물이군요.

고객이 대부분 여성인 걸 생각하면 여성들에게는 예쁘게 보이는갑다 합니다...
(아님 말고...ㅋ)

화장을 하고 조명을 때려서 사진을 찍고 뽀삽을 했을 때 저렇게 나오는 얼굴을 만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