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코로나 이전보다도 떨어진 데탑 보급률 65%

컴퓨터는 이제 배그 말고는 할게 없어요.

원래 게임말곤 PC 사용률이 줄었는데 최근 웹툰을 보기 시작하니까 PC가 필요하더군요. 모바일에서 그림, 글자 너무 작아서 보기 힘듭니다. 

가정 보급율과는 달리 글로벌 데스크탑 시장 매출 규모는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어요 그 이유로 기업체에서는 더욱 하이엔드 사양을 필요로 하고 세컨드피씨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서라고 보고 있어요

대부분 노트북을 쓰죠. 

보통 데탑으로 보다가 침대에 누우면 태블릿 킵니다....

아들넘 겜pc데탑입니다 안돌아가는 겜이 없어서 마누라한테 맨날 구박 받아요 ㅋ

그래도 그림 그리려면 데스크탑이 짱인데
요즘 애들은 타블렛 PC로도 잘 그리더군요.
화면도 좁고 단축키 쓰기도 갑갑해서
저는 암만 해도 적응이 잘 안되던데 말이죠.

사양만 된다면 콘솔겜기보다는 PC로 겜 돌리는게
진리이긴 한데 요즘 그래픽 카드 가격도 그렇거니와 게임도 점차 스트리밍시대로 들어가다보니
여러모로 PC가 침체기인듯 싶습니다.

데스크탑의 주용도는 비싼 게임기가 아닐까 합니다

게임을 안하면 데스크탑이 크게 필요가 없는데

게임을 하려고 데스크탑을 장만하려해도 제일 중요한 그래픽카드 가격이 지금 너무 비싸죠. 

데스크탑 사면 데스크 못 쓰게 돼서요

애들 온라인 수업때문에 생가지도 않게 올인원 pc를 두 대나 들였네요.

모바일이 좋은게 뭐냐면 은행, 관공서 접속해도 줄줄히 깔리는게 없어서 좋아요.

요샌 지문 하나로 다 인증되고요.

PC로 접속하면 아직도 통합설치 화면을 봐야한다니까요.

그런데 모바일까지 따라와서 끈질기게 살아남는건 V3 네요.

코인 때문에 업그레이드 포기…

코인열풍때문에 테탑PC저렴하지도 않음  VGA카드 구입 비용이 PC본체의 3분의 2이상을  차지함..

내장용 VGA사용할거면 굳이 데탑PC구입할 메리트가.. 걍  값싼  중국산 테블릿 구입하는게 낫죠..

애플이나 삼성의 고성능 테블릿은 100만원 정도 하니  저사양 PC구입하는 것보다 더 비싸지만

그래도 편의성, 휴대성면에서는 우위이니.. 

예전에는 가성비 하면 조립PC였는데 지금은  HP와 같은 대기업 완제PC라는... ㅎㅎㅎ

거기에 내장된   엔비디아 고성능 외장VGA적출해 코인용또는 게임용으로  팔면 본체 가격 3분의 2정도  받을 수 있었다는..

일반 사무직종이라면 대부분 랩탑으로 가능하고 단순 소비용이라면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만으로도 가능한데 제대로(?) 일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데스크탑이 메인일겁니다. 랩탑은 말 그대로 이동용일거고...

데스크탑 사용 안한지 꽤 되었습니다.

노트북이 편해요, 이동도 좋고

게임은 콘솔로 하면 되고요

요즘 노트북도 성능 좋아서 집에선 모니터와 키보드 연결해쓰고
밖에선 그냥 쓰는거 충분히 가능하더라고요
게임안할꺼면 굳이 데탑 필요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