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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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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의 회고록에 대한 책을 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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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1 00:20:53 (211.*.*.49)

아침에 네이트 기사를 보고 ..

(원문 ...)

 

네이트에서 좋은 기사가 나온 것 같아서..

책을 읽어봤는데 ..

 

"돈으로 푸는 성욕 안된다"…'20년 성매매' 그의 벼랑 끝 고발

 

 

중독과 상처, 고통에서 회복돼 다시 출발한 사람들의 드라마, '회복자들'을 만났습니다. 삶의 끝에 내몰린 절망을 희망으로 이겨낸 우리 이웃들입니다.


성매매 경험 당사자이자 반성매매 활동가 봄날(가명)이 2019년 출간한 책. ⓒ 뉴스1 강수련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반(反)성매매 활동가 봄날(가명)은 자신의 상처를 글쓰기로 치유했다. 폭력과 가난에 내몰려 성매매 업소에서 20여 년간 일한 그는 2012년부터 4년간 블로그에 글을 썼다.

성매매업소에서 벗어난 이후였지만 트라우마는 그를 괴롭혔다. 끔찍했던 기억과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문장으로 표현하면서 그는 자신의 마음을 정면으로 응시했다.

블로그 글을 토대로 2019년 출간한 책 '길 하나 건너면 벼랑 끝'(반비출판사)은 그의 회복기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성북구 여성인권센터 '보다'에서 봄날을 만나 3시간가량 대화를 나눴다.

◇'봄날'을 모색하다

-왜 글을 쓰게 됐나요?
"처음에는 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글을 썼어요. 탈성매매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알고 지냈던 활동가들이 블로그에 글을 써보라고 권유했어요. 저도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뒀던 얘기가 너무 많았고, 이걸 풀어내면서 위로받고 싶었던 거 같아요. 쓰고 싶은 얘기는 다 썼어요."

-글을 쓰는 게 회복에 도움이 됐나요?
"글을 쓰면 쓸수록 당시의 기억이 올라와서 사실 힘들긴 했어요. 매일 변화하고 있었고, 살아가는 게 급박했을 때라 체력적으로도 힘들었죠. 그래도 글을 쓰면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어요. 경험을 직면하고, 감정을 표현하고,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과정에도 글쓰기가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 책 출간하는 데 어려운 점은 없었고요?
"블로그의 경험을 토대로 책을 다시 쓰는 게 어려웠어요. 제 경험을 일반인 눈높이에 맞게 쓰기 위해 3년 동안 완전히 글을 다시 썼어요. 다른 작가들의 글을 많이 보면서, 내 심정을 내 방식대로 풀어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마지막 탈고 때 기분이 정말 묘하더라고요."

그의 글은 나비효과처럼 바람을 일으켰다. 탈성매매 여성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재해석하는 성매매경험당사자네트워크 '뭉치'에서 만난 한 여성은 자신의 글을 읽고 탈성매매를 했다고 했다. 여성 변호사가 봄날의 블로그 글을 읽고 도움을 주겠다며 여성인권지원센터를 찾아오기도 했다. 신입 활동가 면접을 보는데 자신의 글을 읽었다는 지원자도 있었다.

'길 하나 건너면 벼랑 끝'은 한국에서 최초로 출간된 국내 성매매 당사자의 이야기다. 봄날은 ‘팔리든 말든 열심히 썼으니 밀어붙여 보자'며 냈지만 반응은 예상보다 뜨거웠다. 초판 2000권이었던 책은 4쇄까지 찍히며 에세이로는 적지 않은 8000부가 팔렸다.

그는 '길 하나 건너면 벼랑 끝'에서 성매매 업소를 '수렁'이라고 표현했다.

"공장에서 일하는 것보다 돈을 더 벌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내 가족들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며칠 후 사직서를 내고 그 수렁 속으로 내 발로 찾아갔다. 그리고 20여 년 동안 빠져나오기 힘든 기나긴 여행을 떠났다." (책 44~45쪽)



성매매 알선-구매 포털사이트 공동고발 기자회견에서 성산업 카르텔 분쇄 퍼포먼스로 잘려나간 관련 문구들. 2018.9.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성매매 여성의 경험 모두 비슷"


글쓰기를 하면서 그는 수렁에서 점차 빠져나왔다. 2011년 자활을 시작해 4년 동안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통과했고,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면서 가정폭력 생활시설 인턴십도 마쳤다. 이후 2015년 본격적으로 활동가 길을 걷게 됐다.

봄날은 "업주와 구매자들에게 짓밟히면서 살았던 경험이 열심히 산 원동력"이라며 "구매자나 알선업자에게 다른 삶을 산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업주들은 업소를 그만두는 여성들에게 '여기 말고는 어디서 일할 수 있겠어, 돈맛을 알면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어'라고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나를 비하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것이 일상이었던 구매자나 알선업자에게 자기가 생각지도 못하는 삶을 사는 여성들도 있다는 걸 보여줘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부모가 사별·이혼해서 혼자 남겨진 여성, 가출 청소년, 가족의 학대에 도망친 여성, 남편의 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업소로 온 여성 등 성매매 여성들은 서로 비슷한 불행을 공유했다.

봄날은 "폭력의 완성이 '성매매'"라고 말했다. 가정폭력·성폭력·데이트폭력이 겹쳐 있고, 사람을 도구화하는 성매매는 '자발적'일 수 없다는 것이다.

봄날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성매매 합법화 주장에 "성매매 여성에 대한 낙인을 없애고 노동권을 주장하며 성매매 환경을 바꾼다 해도 여성이 안전해지지 않는다"고 반박하며 "알선업자와 구매자를 강하게 처벌하고 성매매 여성은 처벌을 면제하는 '노르딕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들이 처벌받지 않으면 더 쉽게 업소를 신고할 수 있겠죠. 업주와 구매자가 있어서 성매매 여성들이 있는 거예요. 돈으로 성욕을 푸는 걸 사회가 허용하면 안 돼요. 법안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하려는 정치권의 노력이 절실합니다."

◇23일 ‘성매매 방지법’ 17주년

그가 버티고 견디며 감당했던 세월의 무게를 모두 체감할 수는 없었지만 3시간의 인터뷰 동안 ‘봄날’의 의미는 어렴풋이나마 짐작할 수 있었다. 누구나 '수렁'에 빠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거기에서 빠져나와 치유될 수 있는 안식처가 필요하다는 것. 오는 23일 ‘성매매방지법’ 시행 17주년에 봄날은 성매매 당사자들과 연대하며 반성매매를 외친다.


26일 오전 전북 군산시 개복동 성매매 업소 화재 참사 현장이 사건 발생 11년만에 철거되고 있다. 2013.02.26/뉴스1

 

 

 

 

 

 

 

 

 

 

 

 

 

알라딘에서 9000원주고 사서 읽은게 다행이네요 ..

내일 바로 다시 팔아버리려고요 .. ..

 

 

 

 

 

 

 

 

 

결국

 

이 책은 어디 선가의 익명의 저자가

 자신의 자서전을 낸 방식으로 더 이상의 피해자가 있으면 안된다!

 

 

이런 책이라는데

 

어디서 많이 본 내용들의 가족사등을 넣고

수많이 네이트 뉴스에서 본 그런 내용들이 들어가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성매매를 한 남자들의 너네의 잘못이다 라고 해석이 되는데

 

이게 뭔 ...

 

나는 평생을 피해를 보았고

결론적으로는 좋은 성매매의 남자는 없다 ( 당연히 없지 )

 

무조건 성매매를 한 남자가 잘못이다 ( 판 사람은 왜 잘못이 없어? 가정사가 어렵다는 이유 .. ? )

 

포주들이 다 악덕이다 (아니 당연하지 서로 먹고 살려는 먹이사슬 세상인데 대기업도 마찬가지야 ...)

 

경찰들도 나쁘다 (아니 , 경찰들은 일을 하는거 뿐이야 왜 그래 ... 안하면 또 견찰소리 듣잖아 ..)

 

 

 

 

하...

 

2시간동안 어처구니가 없어서 ...

 

 

또 진짜 웃긴게 저자는 70년대의 사람같은데 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일을 한 것 같고요 ...

 

뭔가 2010년대의 유흥에 대한 시스템을 나열했네요 ..? (으잉..)

 

자궁적출로 인하여 2010년대부터는 일을 안했다고 하는데

 

거의 일한 시스템과 스타일등은 죄다 2010년후부터인데 ..

 

 

글쓴이가 익명의 저자 그 이유는 성매매의 회고록이라서 ...

그런데 글쓴이는 70년대생으로 추정

성매매의 이야기는 밀레니엄 2000년이 될때는 일을 죽어도 하기 싫다

 

그리고 자궁적출이 있었다

근데 글에 곳곳히 나온 유흥 시스템은 죄다 2010년대 이후의 스타일

 

 

뭘까요 ..

 

 

제가 익명을 안쓰는데 익명을 쓴 이유가

 

제가 20대 (2010년대부터 2014년)까지 대학교 다닐때

유흥주점에서 웨이터 일을 했습니다 ...

4년간요

 

그래서 시스템 자체가 그때부터 정통으로 지금까지 이어갔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을텐데

시스템이 계속 바뀝니다 .

 

그리고 거기 있던 사람들이 항상 내 예전에는 이랬는데 저랬는데를 들어서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제 생각과 코난병일수도 있습니다

 

 

정말 90년대부터 현재까지 그대로 시스템이 간 것 일수도 있고

글쓴이가 현재의 시스템에 맞춰서 글을 쓴 것일수도 있겠죠 .. 뭐 알 방법은 없으니깐 저자가 익명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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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2021-09-21 00:22:35 (223.*.*.144)

비뚤어진 피해의식이 라디칼 페미니즘의 원동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불소시개로 쓰기에도 과분한 책이네요.

WR
1
2021-09-21 00:38:22 (211.*.*.49)

저도 이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

그래도 이 책을 중고로 사고 바로 판매하니깐

알라딘의 수익만 올려줘서 참 다행이에요 .. 휴

6
2021-09-21 00:23:46

할많하않....

WR
1
2021-09-21 00:38:43 (211.*.*.49)

저도 더 할말이 많은데 ...

하지않겠습니.......다.....하

7
2021-09-21 00:26:05

오늘날 대한민귝의 성매매문화는
구매자와 판매자간의 치열한 거래일뿐
그 둘중 누군가가 독박을 꺼야할 이유가 없죠

4
Updated at 2021-09-21 00:31:38

“성에 미친 더러운 것들”에서 산업군 여성들을 “피해자”로 규정하게 된 이면에는 다양한 특별한 역사들이 있긴하죠.
책 내용 궁금하네요.

16
2021-09-21 00:30:58 (110.*.*.34)

가난하면 누구나 몸파는가요?
지금도 최저시급 받아가면서 열심히 일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WR
2021-09-21 00:42:49 (211.*.*.49)

이 책에서의 내용은 가난하지만 너무 가난하고 심각하게 가난하고

가족이 성추행 했다

그래서 성매매를 시작했다입니다 ..

2
2021-09-21 04:43:01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저시급받아서 두세명 동생 보살피기 힘들죠 

물론 직업을 네다섯가지해서 하루종일 일해서 할수있지만 

체력적 정신적으로 누구나 할수있는건 아니죠 

6
2021-09-21 00:35:17

여성 인권을 위해서라도 성매매는 합법화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기는 한데 지금은 매춘녀가 국가 상대로 피해보상이라도 받을 기세같은...

9
Updated at 2021-09-21 00:48:39

 과거 인신매매나 또는 말도 안되는 이자를 물린 선금 (마이킹이라고 하던가요?) 기반의 강제적

성매매는 당연히 지탄받고 처벌받아야 마땅하죠. 물론 그게 아닌 자발적 성매매도 현행법상 불법이니

 구매자, 판매자 (표현이 그렇지만 성서비스 판매라고 보니깐요..) 에 대한 처벌도 마땅하다고 보고요.

허나 연휴가 끝나면 다들 지옥같은 직장으로 끌려가 자신의 노동력을 회사와 소비자에게 유무형의

방식으로 다들 팔잖아요.  (합법화라는 가정하에) 매매춘도 강제적 요인이 없는 자발적인 거래라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단지 성관계는 신성하고 소중하니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한다? 뭐 그런건가요?

아니면 성을 제공하는 이는 더럽고 불결하다는 그런 쌍팔년도 의식 때문일까요?

사지멀쩡한 사람들도 여러가지 이유로 성욕을 해결하기 힘든 사람도 있고, 장애인들도 성욕을 연애를 통해서 해결하기 어렵고, 그런경우 금전적 대가를 통해 성욕을 해결하는게 왜그리 욕먹을 짓인가 싶네요.

추석으로 넘어간지 몇분 안넘었는데 댓글이 너무 진지 빠는건 아닌지 괜히 뭣하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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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00:46:39 (211.*.*.49)

진지 빠는 댓글도 전혀 아닙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그런데 책에서는 단 20년간에 단 1번도 좋은 업주를 만난 적도 없고

좋은 가족도 없고 좋은 동료도 좋은 성매매 손님도 없었고

나는 너무나 큰 피해자고

성매매 하는 남자들이 전부 나쁜거다

성매매를 하는 여성은 피해자다

나는 그래서 자궁적출까지 했다

나쁜 업주만 존재하고

나쁜 성매매 남성만 존재하고

우리 성매매 여성들은 나를 포함하여 모두 동료들도 피해만 입었다

 

이게 이 책에서 제가 이상하게 보는 내용입니다.

 

책 내용안에 보면 (친구도 피해를 봤다 , 업주가 괴롭힌다 , 나쁜 손님을 만났다 , 임신을 했다)

 

이런 내용이 절반을 차지합니다...

7
2021-09-21 01:32:49

인류 역사상 제일 오래된 직업이 성매매라고하죠..이젠 모르는척 선비인척 넘어갈 문제 아닙니다..동네마다 있는 오피와 대한민국 룸싸롱 어딜가도 성매매 가능한데..성매매 금지라는것도 우습고..
단속에 대한 의지도 없고.. 대충 이슈될때마다 보여주기식 수사..몇년전에는 경찰이 성매매 업소 운영까지..이젠 진지하게 합법화를 고민해야됩니다..

3
2021-09-21 04:44:58

유교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성매매를 자유스럽게 해야되는데 

없애는건 사실 불가능하니까 

장애인이나 풀수없는 사람도 있으니 

일부 외국처럼 자유스럽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파는 사람중 자유스럽게 할수없는 불법적인것을 단속해야죠 

7
2021-09-21 07:14:09

유교국가라뇨. 기독교윤리국가로 정정해주십쇼. 유교믿는 사람 없습니다.

4
2021-09-21 06:29:54

저는 오히려 간통이 성매매보다 더 나쁘고,
해악도 더 큰거 같은데 말이죠.

9
2021-09-21 07:06:34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좀 바뀔건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성매매 절대로, 죽어도 안없어집니다.

단속할수록 더욱 음지로 숨어들겠죠.

간통죄는 왜 없앤겨?

불륜은 괜찮고 성매매는 안되고? 

성인들 야동도 못보게 하는 나라....

2021-09-21 10:33:09

맞습니다. 남자가 있는한 성매매 없어지지가 않져. 합법화해서 양지로 끌어내는게 맞아요.

8
2021-09-21 08:25:29

"알선업자와 구매자를 강하게 처벌하고 성매매 여성은 처벌을 면제하는 '노르딕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별 미친 개소리를 다 보네요. 

3
2021-09-21 09:35:59

예전에 무슨 여성경찰청장인가가 성매매
때려잡는다는둥 삽질하면서 오피생기고
부작용만 속출했죠.

쌍팔년도 인신매매당해서 성착취 당해서
팔려가고 이런건 범죄이기때문에
뿌리뽑아서 씨를 말려야하나
지금 시대는 본인 의지로 몸팔고..
탑티어는 벤츠끌면서 대기업 월급은
용돈수준으로 쓰고...업계에선 그런걸
워너비로 삼는 시대에..
저런 쌍팔년도 감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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