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 UN에서 연설하고 UN에서 노래하고

이번에 방탄소년단이 UN에서 연설도 하고

공연도 한것을 보고

세계최초 어쩌고 하는 국뽕러들이 종종 보이던데

 

 사실 이거 좀 거슬러 올라가보면

먼저 UN에서 연설을 한 연예인은

여러명 존재했었습니다.

 

 (더 있을거 같긴한데 비교적 최근만 찾아봤습니다.)

 

 

2014년엔 헤르미온느 라던가..

https://youtu.be/gkjW9PZBRfk

 

2016년엔 디카프리오 라던가..

https://youtu.be/A738wLfXorw 

 

2016엔 스티비 원더가

https://youtu.be/xVsUbxYePQ0 

 

여러가지 세계평화에 대한 주제로

나서서 발표를 했었지요.

 

 

먼저 UN에서 공연을 한 연예인도

존재 했었구요.

 

2012년 비욘세 

https://youtu.be/i41qWJ6QjPI 

 

UN은 그동안 세계평화를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서

그 시대 사회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연예인들을 불러서

홍보활동에 써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대에 와서는

그 연예인이 방탄소년단이 된것이죠.

(공연도 하고 연설도 한건 최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뭐랄까요.  예전에 방탄이 빌보드에서

2번째 3번째 1위곡들을 만들어 낼무렵

과도한 국뽕러들이 비틀즈를 따라 잡았네

소리까지 나오는걸 보면서

아 쫌...놓지마 정신줄 이런 심정이었는데요. 

(참고로 비틀즈의 빌보드 1위곡은 21곡 입니다.)

 

이번 UN 연설과 공연 장면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종종 보게 되니까 좀 안타깝더군요.

 저도 참 국뽕 좋아합니다만...

뭐든 적당한게 좋습니다. 적당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