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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 어질어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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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2 16:41:57

한자 싫어하는 저로써는 헉소리 나오네요..

 

그냥 한글로 쓰면 될걸 강렬액션에 강렬을 굳이 한자로 썼던 이유는 뭘까요?

바이오런스 액션은 또 뭔가요..violence action을 쓰고싶어했던거 같은데

저거 이해한 사람 거의 없었을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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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9-22 16:46:26

형제란......

2
2021-09-22 16:54:58

탕!…ㅜㅜ

6
2021-09-22 16:47:24

옛날에 한자어 모르면 신문을 못읽는 시절이 있었죠..

1
2021-09-22 16:49:22

신문도 한자어는 한자로 쓰던 시절…

Updated at 2021-09-22 16:51:32

"강렬액션"에 강렬을 굳이 한자로 썼던 이유

그 땐 한글 + 한자 조합광고가 먹혔던 시대죠. 

뭔가 있어 보인달까 ㅋㅋ

1
Updated at 2021-09-22 17:02:14

저 전단지저도 몇장 가지고 있습니다

저당시 대지극장과 가까운 수유리에 살았더래서

개봉즈음 배달 신문에 며칠동안 끼어왔더했죠

 

영웅본색은 그나마 홍콩영화니까 한자가 그닥 안어색한데

그시절 할리웃 영화들도 그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5
2021-09-22 16:51:10

저 시절 

팜플렛들도 ....

 

 

 

 

 

 

 

 

 

 

 

 

 

 

 

WR
2021-09-22 16:56:50

저시절에 살았으면 저는 글을 못읽는 수준이었겠네요..

2021-09-22 17:52:23

이마데우스 저 카피 이미지는 강렬하기도 했고 시대를 progressive하게 앞서 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어요! 무언가 고급진 느낌!!! ^^

14
Updated at 2021-09-22 18:32:56

시대가 한자를 적극적으로 혼용하던 시기입니다.
당시 기준으로 보면 딱히 어려운 한자도 아니고요.

외국어 표기법도 지금과 달라서 노트를 노우트라고 쓰던 시대입니다.
시대의 특성으로 이해할 부분이지 문제라고 짚을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특성인 걸 굳이 지금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려고 하면 과거는 모든 게 이상했던 시대이고 야만의 시대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2021-09-22 19:57:27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세종 이후 조선왕조실록을 왜 한글로 표기 안했나 하면 할말 없죠.
그 시대를 반영하는거죠.
다른 예로 70년대에는 신문도 세로 쓰기 였죠.
왜 불편하게 가로 표기 안했냐 하면 그 때는 그렇게 불편한줄 몰랐어요.

7
2021-09-22 16:54:31

소설책은 

한문이 기본이였죠~

 

 

 

 

 

 

 

 

 

 

 

 

Updated at 2021-09-22 16:58:35
애인과 함께 소련에 오다... From Russia with Love
마치 닥터 지바고 비슷한 영화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2021-09-22 17:11:05

그게 위기일발 입니다.

 

 

 

2021-09-22 16:58:52

007 죽여주고 살려주고...

죽느냐 사느냐(Live and Let Die) 겠죠...ㅋㅋㅋ

2021-09-22 17:17:40

이것도 어떻게 보면 "나 살고, 너 죽자"에 가까운 뜻일 듯

2021-09-22 17:23:39

이거랑 같은 의미죠~

 

2021-09-22 17:25:57

난 사람을 (해치는 걸) 좋아합니다.

2021-09-22 17:27:24

그런데 이 짝퉁은 또 뭐에요?? 

 

 

Updated at 2021-09-22 17:12:01

첫번째 사진의 맨 왼쪽의 '애인과 함께.....'가...
'007 위기일발' 인거죠...?

2021-09-22 17:15:39

넵~

 

 

 

 

 

2021-09-22 17:15:10

이안 플레밍의 작품들은 영화 시리즈 덕분인지 비교적 최근까지도 번역서들이 나왔었죠.
자금은 전부 절판인 상태입니다만...

2021-09-22 17:16:51

저 책이 

65년 책이니....

 

여러 출판사에서 꾸준하게 나왔죠~

2021-09-22 17:13:31

전 미아리 대지극장에서 봤습니다 ㅎㅎ

13
Updated at 2021-09-22 17:20:37

올해 나온 전단지도 아니고
국한문 혼용체가 표준이던 시대에 나온 전단지를 올리시고는
“그냥 한글로 쓰면 될걸 강렬액션에 강렬을 굳이 한자로 썼던 이유는 뭘까요?”
라고 물으시면 뭐라 대답해야 할까요?

“ 저거 이해한 사람 거의 없었을거 같은..?!”
이라고 쓰셨는데
설마 영화 홍보하는 전단지를
당시의 대중들이 못 알아보게 적었을 리가 있겠습니까.
다들 저 정도 한자는 읽고 이해하니까 저렇게 적어놨겠죠.

2021-09-22 17:17:21

그 당시 시대가 그랬다고 할 수 밖에...

2021-09-22 17:20:48

영화관련 한자어로는 이게 제일 기억나네요~
開封迫頭~

2021-09-22 18:13:39
더 꼽자면
매진사례 賣盡謝禮
만원사례 滿員謝禮
2021-09-22 18:32:34

그렇죠 매진사례나 만원사례 뜨면 서너달씩 계속되기도 했던거 같아요

Updated at 2021-09-22 17:25:27

바이오런스 어쩌구는 있어보이려는 광고 문구이긴 한데 그런 과장은 지금도 존재하잖아요.

6
Updated at 2021-09-22 17:33:06

한자가 의무교육인가 필수과목인가에서 빠질 때 논란이 생각나네요.

요즈음의 중국을 보면 국한문 혼용이 없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국한문을 혼용해서 표기했다면 진짜로 중국이 말도 안되는 주장을 더 했을 것 같습니다.

 

일반 중국인들중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반대로 한국이 자기 나라 문화나 역사를 뺏어가고 한국 것이라고 주장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데 동북아공정이 이래서 정말 무섭습니다.

 

 

1
2021-09-22 17:46:41

국민학교 시절, 영화광고로 한문을 익혔습니다

2021-09-22 17:49:41

당시에는 한자가 배운 사람의 상징으로 취급 받던 때입니다. 한자를 모르면 신문을 읽지 못했죠

1
2021-09-22 18:06:37

배운 사람이라기 보다는 그냥 일상적으로 쓰던 시절입니다… 그러려니 하던 시절.

2021-09-22 18:15:26

순수 우리말은 조사에서나 가끔 볼 수 있을 정도의 시절

2021-09-22 18:29:40

 저 시절에는 한자을 읽을수 있는 수준이 안되면 신문도 못 보았습니다. 

보통만 되도 거의 다 읽었던걸로~!

2021-09-22 19:00:01

일본 카피문구를 배껴오다가 벌어진 일이죠

2021-09-22 19:02:50

신서유기에서 모연예인이 법전을 보고 한자를 못 읽어서 게임에서 불리해지는 걸 보고 .. 시대가 많이 변했구나 했습니다.

우리 시대?에는 ㅋ. 그냥 읽던 한자 였으나 요즘은 아니구나 했습니다.
당시 한자 선생님이 국영수 못지 않게 본인 과목에 대해서 열정? 적이여서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열심히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신문이나 극장 전단지 못 읽을 수준은 아니었기에 .. 저. 극장 전단지는 일반적으로 다 읽었을 겁니다.

그리고 요즘 영어 대충 한글로 표기 하는거 그런거나 좀 바꿨으면 합니다.
남발 하는게 보기 싫고 불편 합니다.

1
2021-09-22 19:11:44

한글전용하면 전국민이 무식해지네 어쩌네 했던 사설을 본 기억이...

2021-09-22 19:15:21

30여년 전인데, 참 세상이 많이 변했다 싶습니다.

옥편 펼쳐 본 게 언제인지… 아니 잠깐 집에 옥편이 있기는 했던가…

Updated at 2021-09-22 20:19:42

한문이 중고등학교 정규과목이었고, 국민학교들어간 아이있는 집은 천자문,옥편정도 가지고 있었죠.
저는 따개비 한문숙어 만화책으로 한문을 처음 익혔습니다.

2021-09-22 21:24:55

저는 전공이 경영학이었는데 80년대 당시 학교 시험은 대부분 서술식이었고 조사 빼고는 거의 한문으로 답안을 작성했습니다.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셨듯이 영화배급사가 바보가 아닌 이상 사람들이 읽을 수 없는 광고 문구를 만들기야 했겠습니까?^^

그리고 한문 교육을 받고 익숙해지니 중국어 일본어를 배울 때 한결 수월했고 - 영어 공부의 큰 허들이 단어 -  특히 일본, 중국, 동남아 해외 출장 시 상점이나 안내 표시판 들을 거의 해석이 가능하고 유럽 미국도 배가 고프면 가장 저렴하고 메뉴보고 그 내용을 대충 알 수 있는 곳이 중국식당이었습니다. 뭐 그렇다구요^^  

2021-09-23 07:34:51

화양에서 영화보는데 중간에 불이켜지고...뭐야? 또 끊겼어 하는데......

경호원들 막기전에 맨 앞줄에 있다가 튀어나가서 악수를 했죠. 

2021-09-23 14:41:46

 로보캅2는 저도 가지고 있엇는데

지금은 어디로??

암튼 저땐 극장에서 책자를 따로 팔았어요

요즘 뮤지컬보면 파는 프로그램북처럼.

1000원정도 한듯한데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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