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포경수술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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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13:41:40 (59.*.*.199)
저는 중2때 포경상태를 자연히 벗어나서 항상 벗겨진 상태를 유지하였습니다.
당연히 위생상태도 아무 문제가 없었죠.
그 상태로 27세 때 결혼을 하고 30초반에 피부과에 갈일이 있어서 진료받는데 의사가 포경수술을
권유하더군요....
저도 그때는 "의사들의 돈벌이? " 로 의심을 하여 수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애들을 둘 낳고 37세때 비뇨기과로 정관수술을 하러 갔죠.
그런데 거기서도 포경수술을 권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항상 벗겨진 상태인데 왜 하는게 좋나요? " 물어봤죠.
그랬더니 표피가 남아 있으면 왕복운동 시 표피가 귀두의 예민한 부위를 감싸기 때문에 성감이
떨어지고 여성도 약간 더 자극적인 감각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련없이 의사말을 믿고 37세 때 포경수술을 했습니다.
마취 풀리고 4시간은 죽는 줄 알았습니다....요즘에야 무통주사가 있으니 걱정을 안해도 되지만요^^
3개월 후 성교를 하는데........................................................
신세계가 열렸답니다 ^^
성감도 강하게 느껴지고 여성도 강하게 느낌이 와서 좋다고 합디다.
간단히 말해서 밋밋한 가지가 울퉁불퉁한 홍두께로 변한 느낌입니다.
수술 하세요~~~~~~~
제가 말해서 40대 중반에 수술 한 거래처 중역 분들 3명 있었는데 다들 저한테 한턱 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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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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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안하는게 성감에 좋다고들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