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70년대생 어렸을 때 놀이터에서 했던 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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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4 15:46:15
1, 얼음땡
술레가 있고 잡히기 전에 얼음! 하면 살 수 있었음. 대신 못 움직임. 다른 사람이 땡하면 살아남.
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핵개발을 하다 위기에 빠진 이휘소 박사를 구출하는 게임은 아니고 모두가 아는 놀이라..
3, 술래잡기
이것도 전 세계를 막론하고 워낙 유명.
너무 절묘한 곳에 숨었는데 아무도 없어진지 모르면 좀 섭섭..
4, 사방치기? 마방진?
1~8이 쓰인 칸에 돌을 던지고 금을 밟지 않고 돌 줏어 나오는 게임.
5, 오징어 게임
그라운드도 크고 인원도 필요해서
놀이터 보다는 학교 운동장에서 많이 했던듯..
기타 구슬치기, 딱지치기..
젤 많이 한 건 얼음땡이네요.
5시 되면 국기에 대한 경례 했던 게 젤 기억에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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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다방구를 많이 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