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골 때리는 그녀들 득점 순위

이번 주는 8.6퍼 정도 찍었더군요

저도 딱 바라는 바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이돌 그리고 트롯 같은 팀은 반대하고 싶긴 합니다만 원하는 분들이 많으면 아마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나오면 잘 할 수 있을런지(사고 없이) 그게 걱정이긴 합니다만
뭐 말 나오는 직군은 현재 여럿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나운서도 그 중 하나인 것 같고

나오더라도 현역은 힘듦니다
게다가 팬덤싸움에, 몸부상까지, 오지게 납니다

전 부정적으로 봅니다

저도 팬덤이 겁나네요
지금 아줌마들 그리고 평균연령 40대 사이에서도 팬덤으로 나름 난리인데 아이돌 들어오면 이 정도 얼마나 더 난리일런지 싶습니다
암튼, 제가 원하지 않는다고 안 만들어지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이돌팀은 안 만들어졌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트로트 팀 같은 것도(가수팀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예선 1골
준결 1골
결승 2골

이렇게 기록했더군요

전 회차 시청 소감으로 감독 중 베스트는 최진철 감독과 이천수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월클-국대 준결승 후반, 박승희에게 맨투맨으로 밀리는 사오리에게 계속 킥엔러쉬를 주문한 건 좀 아쉽긴 했지만, 3-4위 전에서 보여준 티키타카는 이번 시즌 전 경기에서 가장 놀라운 장면 같았고요, 선수들의 연습과 노력도 있겠지만 감독의 효과적인 지도 없이는 단기간에 불가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찬수 감독의 경우, 시즌 개막 때부터 세트피스에 집중하여 연습 시킨거나, 박선영에게 수비 등지는 연습을 시키는 등 사전 준비도 치밀했고, 실전에서는 경기의 흐름을 읽고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는전술 변화는 가장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제일 아쉬운 것은 김병지 감독 같고요, 준결승에서 부상당한 전미라 선수를 계속 뛰게 한거나 결승에서 심하은에게 질책하는 장면 등은 예능을 예능으로 생각 안하고 승패에 지나치게 집착한 모습이 아니었나 합니다.

 기존 팀은 그대로 다 유지되는 것 같고 딱 2개 팀 정도를 더 만들 모양인데 직군으로 끊을지 아님 다른 방식으로 끊을지 모르겠습니다.

피디가 선발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이럼 좋겠지만) 그럴 것 같지는 않고(지금까지 선발도 이미 다 관여했을 것 같고)

일단 직군 기준이면 아나운서 직군 썰이 돌긴 돌던데 모르겠네요
안 될 것 같긴 한데 진짜 아나운서 팀이 탄생할런지

개비에스가 제일 유력!

축구는 아니고 배구에 20원 겁니다,

축구는 개발이라도 뻥뻥 차면서 진행이 되는데 배구는 리시브와 서브 자체가 어려워서 하기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