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회원가입

가족들 사기...결국 오늘 결말이 난듯합니다.

 
10
  8007
Updated at 2021-09-24 19:09:19




한숨만 나오네요.
한명은 대성통곡을 하고...어떻게 또 그럴 수 있냐네요.ㅠㅠ 핏줄이라서 믿었다고..

제가 결사적으로 막으면서 몸도 안좋은데 끝까지 따라붙어서 말리고 있었습니다.
최대한 설득하면서 말이죠.
사실 구체적으로 적고 싶지만 인터넷이란게 한다리 건너면 다 알려지기마련이니까요.

그리고 오늘...제가 다른일을 보는 사이에 사단이 벌어졌습니다.

사기꾼 단체? 다단계? 가 등쳐먹으려고 하는 찰라에 눈치채고 빠져나왔답니다. 제가 그동안 사기수법과 뉴스. 판례를 문자로 보내고 교육시킨 보람이 있었네요 ㅠㅠ 제가 주의줬던 그 방식 그대로 사기치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사기치는 그 친척은 아직도 자기가 뭔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뻔뻔하게 있구요. 그와중에 핏줄이라고 그 친척 생일선물 사러가는군요.
어휴 어쩌겠습니까. 업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죠.
그나마 다행입니다. 주기적으로 당하다보니 앞으로는 더 조심하겠죠.
옆에서 울고 있는데 저는 그냥 담담하게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뭐 하면서 위로해줬습니다.
제 앞가림도 못하는 처지인데 정말 힘드네요.
액땜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래봅니다.



32
Comments
5
2021-09-24 18:56:33

부디 별 피해 없으시길....

WR
2021-09-24 19:08:05

그나마 큰 피해는 없어서 다행입니다.
미끼로 던진 몇백만원 날린정도로 끝난듯 싶어요.

1
2021-09-24 18:58:56

헐 결국 당한건가요?

WR
3
2021-09-24 19:08:57

크게 당하기 직전에 빠져나왔습니다.
물론 아직 불씨가 좀 남아있는거 같긴한데 조심해야죠

3
2021-09-24 19:21:27

와~ 정말 다행이네요

3
2021-09-24 19:11:33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피해가 있으시니. 그래도 빠져나와 정말 다행이네요.

WR
2021-09-24 19:13:42

정말 다행이죠. 가족들 다 길거리로 나갈판이였는데요.

2
2021-09-24 19:25:14

어우 진짜 친척간에 왜 그런데요?
부모님 돈 관리, 재산관리는
임스님이 맡으시는게 안전하겠어요.
부모님 설득해보세요.

WR
2021-09-24 19:29:55

처가쪽이라 힘드네요. 컨트롤이 안되요

1
2021-09-24 19:27:07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 글 보고 정말 답답했었는데, 이게 남이면

인연을 끊으면 되는데, 가족이니 친척이니 하면 무척 복잡해지죠.

제가 그랬다면 정말 소름이 돋네요. 맛난거 드시고 안정 취하세요.

WR
2021-09-24 19:30:33

맞아요. 친척이니 인연을 끊지도 못하고..

3
2021-09-24 19:32:48

원래 가까운 사이 가족,친척,친구,직장동료,동네사람등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희집도 아는 사라람들한테 몇번 당할뻔 한적 있고 친척중 한명은 사촌한테 당했다고하네요.

평소에 엄청 친한 사이였는데 이젠 완전 그 가족들이랑 완전 남이 되버렸다네요.

돈에 눈이 멀면 아무것도 안보이나봅니다.

WR
2021-09-24 19:54:14

본인이 사기를 치는지 당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힘들더군요.

1
2021-09-24 19:38:54

피해가 크지는 않지만, 없지는 않은 것으로 사례되네요.

돈도 돈이지만 정신적 피해가 더 크실 것 같네요.

피해를 아예 주지않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주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다니...

절연이 어떨때는 나와 가족을 보호하는 최고의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WR
2021-09-24 19:54:56

몇년간 연락을 끊었는데...핏줄이란게 그렇게 쉽게 끊어자지않도라구요.

1
2021-09-24 19:39:39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부모님이나 형제같은직계가족이 아니면 더 큰 일 나기전에 연끊어버리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WR
2021-09-24 19:55:38

끊어봤는데..어찌어찌 또연결이...

1
2021-09-24 19:41:15

원래 남의 도끼는 내 발등 안찍어요.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계속 예의주시하시는 수 밖에 없겠네요.

WR
2021-09-24 19:55:56

계속 긴장하며 살아야죠 뭐.

1
2021-09-24 19:44:12

저희 어머니께서 빚 중계로 사기 아닌 사기를 많이 당하신 전적이 있습니다.
임스님의 글을 보며 예전의 일들이 기억 속에서 스쳐지나가는데...
아직 불이 완전히 꺼진 것이라고 하셨는데, 잘 마무리되시기 바랍니다.

WR
2021-09-24 19:56:44

무조건 조심하는게 최고같아요 꺼진불도 다시보자

1
2021-09-24 19:55:36

빠져 나오셨다면 다행입니다...

사기꾼의 말빨은 정말 무서운 가 봅니다....

 

저도 비슷한 것으로 지금 머리 아파 죽을 지경인데요... 

WR
2021-09-24 19:57:04

ㅎ 잘 해결되길 빌어요.

2
2021-09-24 21:03:10

이런경우 사기꾼들은 묘하게 저 상황마저
이용해서 2~3차 공격을 더 할겁니다

거기까진 가야 안심하실수 있으니 경계를 늦추지 마세요. 그래도 천만다행입니다.

WR
2021-09-24 21:04:30

ㅎ...
더 긴장해야하나요?
무섭습니다.

1
2021-09-24 23:32:30

울집더 양친모두 이십년저 구천만 & 거진삼억 남존일시켜 연끓거삼

WR
2021-09-25 09:07:38

어휴...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극복하셨길 빕니다

1
2021-09-25 10:05:47

천만다행이네요!!!

WR
2021-09-25 10:16:19

완전히 안심하면 안되나봐요.. 사기꾼들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겠죠. 여전히 긴장하고 있습니다.

1
2021-09-25 12:32:19

그래도 생각보다 큰 피해없이 넘어가신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수업료 크게 냈다고 치고 조심해야죠.

WR
2021-09-25 12:34:14

네 큰피해는 없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아직까지도 이일로 가족들끼리 통화하고 난리네요.
다시는 말 듣는다고 다짐을 하기는 하는데..
뭐 두고봐야죠. 워낙에 팔랑귀라..
저도 그렇지만요 ^^

2021-09-25 23:22:22

나쁜 사기꾼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