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많이한건 팝콘튀기기가 기억나구요 하루에 최소한번 많으면 두번씩은 튀겼던것 말곤..
어디서 들어온 얇게 저민 샤브샤브 보다 살짝 두꺼운 정도의 쇠고기..부위는 그닥 좋은 부위는 아닌것 같습니다만 뭐 소고기를 돈주고 사먹는 경우가 많지않은 저희집으로선 감사한일이었습니다. 약간 구워먹어보니 기름이 너무 많은듯하여
나베형 전골을 다시 시도했습니다. 년전에 만든것보다 더 모양엔 신경 안쓰게 되네요 다만 판매용 소갈비 양념비율을 줄이고 간장과 마늘 청량초 양파로 만든 자가양념비율을 늘입니다.
기름부위가 많은건 부자집에서나 먹는다는 등심불고기입니다.
저같은 사람은 앞다리나 목심수입불고기 먹어요. 기름기는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