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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속보] 확진자 폭증, 오후 9시까지 2천924명…내일 첫 3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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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21:27:2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609772

다음주 4천명 찍을 수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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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2021-09-24 21:28:40

홍대 강남역 보면 놀랍지도 않습니다. 

10
2021-09-24 21:28:42

아래에도 썼는데
이걸 숫자 놀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놀랍더군요

3
2021-09-24 21:29:26

문제는 백신 안맞은 20대가 많을거같은.......

3
2021-09-24 21:30:29

방금 확인하니 2,954 네요

4
2021-09-24 21:32:18

와우 2천명대는 그려려니 했는데 3천명대는 또 느낌이 다르네요. 예전에는 500명만 나와도 헬게이트 열리는 줄 알았는데.. 심리적 마지노선이 슬슬 올라가는 걸까요? 나중엔 만명 나와도 그러려니 하려나..

2
2021-09-24 21:53:21

네. 3만명 넘게 나와도 딱히 본인이나 본인 가까운 사람들이 걸리지 않으면 그냥 또 그러려니, 나는 그럭저럭 조심하면서 살면 되려니 하게 되긴 합니다. ^^;;

정치인이나 언론 쪽에서도 본인들 책임이라고 인정은 절대 하지 않고, 또 이게 당연한거다, 그냥 세상사 그렇게 흘러가는 거다라고 지속적으로 의견 피력하면 대다수는 또 그러려니, 그게 맞는 거려니 하더라고요.

1
2021-09-24 21:33:52

지난주에 장흥에서 합숙해서 30명이 교육했는데...

비대면 교육을 건의하던데 그냥 합숙교육하더라고요

거기 기숙사에서 바퀴벌레 2마리 잡은건 덤입니다.

3
2021-09-24 21:34:03

위드 코로나의 뜻이 코로나와 공생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2
2021-09-24 21:36:03

백신 접종율이 올라간다고 확진자수가 갑자기 확 줄지 않습니다. 오히려 경각심만 둔화되서 일시적으로 확진자는 늘수있죠. 만 12세 이상(중학생 이상)은 의무적으로 백신접종을 시켜서 접종대상자의 80프로 이상이 되어야 관리가 가능할겁니다. 

8
Updated at 2021-09-24 21:49:23

이건 아직이고 추석때 감염된건 다음주가 제대로라고 하네요. 3-4천명은 나올것 같습니다ㅠ
아 그리고 검사수가 많아서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검사수 대비 확진자는 오히려 줄었다고 했었네요.

3
2021-09-24 21:37:19

내일 일본 일일 확진자수랑 비등비등 하겠네요...

6
Updated at 2021-09-24 21:39:37

역시 대중의 지능으로는 코로나를 이기기 쉽지 않네요.

백신 접종률이 높을수록 대중은 방심하지만 코로나는 변함없이 

진화하며 틈을 노려 숙주를 늘려가네요.

1
2021-09-24 21:38:52

2천대에서 안줄어도 위드코로나 갈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6
2021-09-24 21:43:50

하루 빨리 위드 코로나 가야겠네요

10
Updated at 2021-09-24 21:54:14

추석 이후에 검사수가 대폭 늘었습니다.

연휴를 지내며 미루던 검사 및 연휴를 지낸 많은 분들이 미리 검사를 해보는 와중에 나오는 수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6
2021-09-24 21:50:04

예전에 500명만 넘어도 난리였는데 k방역은 더이상 애기하기 힘든 상황이네요. 결국 국민들도 지쳐버리니 바로 이렇게 나오는군요.ㅜ

16
2021-09-24 21:58:03

K 방역이라서 이렇게 나오는 거에요

3
2021-09-24 21:54:28

아마도 추석 연휴 동안 쌓인 게 갑자기 터지는 걸 겁니다. 검사도 못 받는 분들이 많았을 테니 한번에 우르르 하기도 하고, 어제만 해도 평소보다 10만 건이나 더 많이 검사했다더군요. 다음주엔 좀 진정되길 바랄 수밖에요.

6
Updated at 2021-09-24 22:27:12

 그래서 독일은 '이제 확진자 수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수다. 단지 심각하게 악화되는 것 정도만 참고할 뿐, 아무런 정책이나 일상에 의미를 둘 가치가 없다.' 라고 합니다.

절대로 정책과 대중 관리 실패로 인해서 숫자가 올라가는 건 인정하지 않고, 의미가 없는 것이라 규정 지은 뒤 의미를 붙잡고 있는 건 뒤쳐진 사고방식일 뿐이다라는 식으로 밀고 나가는데, 대부분들 이거 저거 제한이 풀리니까 좋아하기만 합니다. ㅎㅎ

 

대신 병원에 입원하는 중증 환자수만 보겠다고 하는데, 여기는 정말 숨 넘어가기 직전 아니면 딱히 병원도 못 가고, 그냥 집에서 앓는거죠. 먹는 거 택배도 없고, 나가면 안되긴 하는데 아무도 감시 안 하고... 그래도 최고의 방역 선진국이라고 여기저기서 대접해 주는 중입니다.

2
2021-09-24 21:57:00

이스라엘 영국 싱가폴 보면
백신이 코로나 걸리는걸 막지는 못하는거 같고 그냥 살짝 감기정도로 끝나게 해주는 역할인것 같더군요

7
2021-09-24 22:00:31

수치가 너무 부담 스럽네요.

오늘 두 젊은 사람이 당당하게. 신호등 건너는데 노마스크로 걸어 오더군요.
눈이 마주쳤는데 .. “왜?? 보는데” 수준으로 당당하게 쳐다 보더군요. ㅋㅋ
관종.놈들 .. 남 시선이 부담되면 .. 그냥 마스크 쓰고 댕겨라 .. 쓸데없는 짓거리 말고 … 한심해서. 더 짜증 나더라구요.

왠지 분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놈들이. 무증상으로 옮기고 다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 쩝.

2
2021-09-24 22:06:09

피곤하다. 이런글도.

3
2021-09-24 22:12:26

 모여서 술 먹는 사람들 보면 답 나오죠 머.

8
2021-09-24 22:20:20

이제 정부도 이쯤에서 확진자 치료비는 자기부담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봅니다.

방역현장에서 혹사당하는 분들도 이제 좀 쉬게 해드리고.. 확진자 3천명부터는 방역당국 지침에 따르지 않은 확진자들의 치료비는 무관용 원칙 적용해서 격리및 치료비 전액을 자비부담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봅니다.

4
Updated at 2021-09-24 23:22:02

이제 숫자 발표, 방역... 이런것들 당장 그만하고 백신 2차까지 얼른 70~80%하고, 치료제(머크,화이자) 800~1000만명분 백신때처럼 확보만 하지 말고, 빨리 계약하고 바로 국내에 들여오면 됩니다... 

2
2021-09-24 22:32:34

퇴근하면서 매일 지나는 선별검사소 줄이 엄청 길더군요. 이번 주말 넘기고 다음주 상황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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