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능력이 대단한 건물였는데
테러에 가려졌죠
486으로 할 수 있는일이 많네요
넷플릭스 다큐를 보니 출근시간대 엘리베이터홀이 거의 2호선 지하철 방불하더라고요 나름 불편한점도 있었을 듯 한데사무실 전경이 아주 끝내줬다고 하네요 ㅠㅠ
전경이 좋은거로는 또 쌍둥이 빌딩 명물인 106, 107층의 식당 windows on the world였죠
부럽습니다. 그당시 뉴욕 최고전망좋은 식당에서 식사와 사진도 찍으신 기회가 있으셨네요.
저사진은 개인이 찍은건 아닌걸로 보이지 않나요
요즘 90년대 미국영화들 보는 중인데요 실베스타 스탤론 나온 <데이라잇> 마지막에 뉴욕 풍경을 바로 이 쌍둥이 빌딩으로 보여주더군요. 격세지감..
저 건물에 회사의 뉴욕사무소가 있어 출장길에 들렀는데 1층에서 카메라로 얼굴을 비춰 84층 사무실 직원이 확인해줘야 엘베로 통하는 문을 열어 주더군요. 거기서 바라보던 허드슨강의 전망이 지금도 기억이나네요.
예전에 다니던 회사 뉴욕지사가 앰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였는데 거래처가 저기 있어서 출장가서 몇번 들어갔었는데 그리고 몇해 지나서911이 터졌죠. ㅠ ㅠ
넷플릭스 다큐를 보니 출근시간대 엘리베이터홀이 거의 2호선 지하철 방불하더라고요 나름 불편한점도 있었을 듯 한데
사무실 전경이 아주 끝내줬다고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