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원래 처음 랜선 개통할때는 거실에 1개만 하는게 맞는건가요??

아파트 자체 유선 공유기가 통신박스 안에 있는 경우가 있어요 우리 아파트는 입주한지 20년 다되어가는데 아파트 통신박스에 공유기가 있어서 회선 하나로 각방에서 모두 살려서 사용 가능하고 통신사에서도 다회선 문제 상관없다고 했어요 아파트 관리소에 확인해보세요 아마 통신사마다 각 아파트 담당 기사가 있어서 사정을 알고 있을거예요

아파트면 인터넷 단자함이 따로 있는데 이곳에 자기들 기기 설치해서 방마다 다 사용하게 해주던데요??

인터넷 신청하고 따로 요청없이 모든 벽면 인터넷포트 사용가능했어요

 아파트 인터넷 단자함에 보시면  각방에 전화선과  인터넷선이 연결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공유기를 설치하고,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선을 wan 포트에 연결하고,   각 방에서 오는 선은 LAN 포트에 랜선을 연결하면 모든 방에 인터넷이 되실거에요 ( 랜선을 잘라버리거나 다른 작업이 없다는 전제하에서)

근데 공유기가  lan 포트 갯수가 4개가 거의 기본이라서   4개의 포트만 연결 가능하실거에요

더 필요하시면 비싼 공유기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공유기 없이  직접 인터넷에 연결하시면,  통상 인터넷 단자함에 있는 장비가 저렴한거라서 100mBPS 일 확률이 높습니다.

빠른 회선을 신청 했더라도  100M 로 사용 하겠죠

각 아파트마다 상황이 틀려서 이정도 적습니다.

아 그리고 27000원 출장비 인지 물어 보세요

출장비면   1회 ( 공유기 구입해서 보유 하신경우)

근데 부를때 마다 출장비 지불 하는게 맞을 겁니다.

최초 설치시야  설치비를  내셨던,  면제 받으셨던 설치비에 출장비가 포함되어 있는 거고요 

원래 거실 IPTV 용 랜선 하나 따고 작은방 하나 땄는데 올 봄에 거실 컴퓨터 설치한다고 거실 랜포트 살려달라고 하니 무료로 해주었습니다.

 전화 포함 4회선까지는 살려줍니다. 모뎀이 4포트 짜리거든요.

다만 3회선 이상 동시에 쓰면 추가회선 신청하라고 화면 뜹니다.

전화는 모르겠고 인터넷은 그렇게 뜨긴 합니다만 무시하고 쓰시면 되요.

법인이나 사무실은 칼같이 끊어버리지만 개인은 그냥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