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있다고 합니다...
무서워라.
중국 생활 마지막 아파트 단지 안에 수영장이 있었는데
물을 아파트 옆에 흐르는 수로물을 끌어다 쓰는데
수로 물이 똥물....
그런데 그 수영장에서 남녀노소 잘 놀더라는.....
밤에는 그냥 그 안에서 음식먹고 해서 음식물이 막 떠다니는....
아파트 단지 전체를 수영복만 입고 막 돌아 다님.
그러면 다음날 스로에 다시 버리고 다시 수로에서 물 받음.....
호텔내가 아닌 동네 중국 수영장을 물어 물어 갔었는데, 지하수를 끌어다 쓴건지 물도 탁하고 며칠 피부가 간지러워 고생했네요. 그 뒤로는 안가게 되더군요.
대부분 지리겠어요.물갈이할 때만 이용해야할 듯
수영장 이용 시, 이렇게 생긴 형을 조심하세요.
번개 칠때 들어있으면 ;;
아무리 특수하게 제작된 강화유리라도, 저런 정도의 압력을 견딜 수 있나요?물의 양 때문에 가해지는 압력이 엄청날텐데,거기다가 유리의 면적과 길이도 상당히 크고 긴데....
대형수족관은 유리가 아닌 두께 수십 cm 아크릴로 만든다고 하는데, 저것도 아크릴이 아닐까 싶네요.
아.. 맞네요.오키나와의 츄라우미 같은 수족관이 그렇죠... ㅎㅎ
지진에 취약하겠죠.
진짜 수영하다 지릴 듯
수영하다가 오줌 지릴것 같네요 ㄷㄷㄷ
제가 생각한(?) 수영장이 아니네요
ㅎㄷㄷ하네요.아파트 수영장은 '80년대 초중반 잠실 장미 이용해 본 게 다네요.인척이 거기 살아서
무서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