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음악] 사람 이름 제목의 올드팝 명곡 모음
대한민국에도 희야, 제이에게, 경아 등등 사람이름 제목을 가진 명곡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사람이름 제목을 가진 팝송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지식이 짧아서 몇곡 고르지 못한건 부끄러운데요. 다른 사람이름 제목 노래들 중 추천하실 만한 곡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anna
이미 토토의 로잔나, 리아 등은 소개했기에 이번엔 비장의 카드로 애나를 골랐습니다.
aubrey
예전의 5월 1일엔 비지스의 퍼스트 오브 메이를 올린적이 있는데요. 아마 그 영상도 이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belladonna
며칠전에 유에프오의 트라이 미 를 올렸었는데요. 당연히 이 곡도 올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bette davis eyes
어렸을적 티비 음료수 광고의 브금으로 나왔던 기억이 나는데요. 킴 칸스 이모의 유일한 빌보드 넘버원 곡이기도 합니다.
dirty diana
1987년 발매되어 전 세계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배드 앨범의 수록곡입니다. 좀 늦게 싱글커트 되었음에도 빌보드 넘버원을 차지하였으며. 스티브 스티븐스의 세션 연주로도 유명하죠.
eleanor rigby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이 쇳소리 나게 맞아들어간 소소한 사건에서 비롯된 곡인데요. 오케스트레이션을 동원하여 대중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곡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joanna
쿨 앤 더 갱의 15번째 앨범 <in the heart>수록곡입니다. 전세계 차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에서는 컬쳐 클럽의 <kamar chameleon>때문에 2위에 머물렀습니다.
luka
싱어송라이터 수잔 베가가 1987년 발표한 두번째 앨범 수록곡입니다. 가정폭력을 다룬 주제는 비록 어둡지만, 곡조는 그 속에서도 희망을 보여주는듯 하네요.
nikita
엘튼 존의 19번째 앨범 <ice on fire> 수록곡입니다. 이 곡의 뮤비는 영국에서 컬트적인 추앙을 받는 켄 러셀 감독이 연출했는데요. 냉전 시대를 그리고 있습니다.
sir duke
1976년 발표된 스티비 원더의 16번째 스튜디오 앨범 수록곡입니다. 제목은 공작에게 보내는 찬사로 보이기도 하지만, 재즈 팬들에게는 전설적인 뮤지션인 듀크 엘링턴에게 헌정된 곡이기도 한데요. 미국차트 1위, 영국차트 2위를 기록하며 그의 대표곡중 하나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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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이름 들어가는 곡이라면...
보스턴의 Amanda를...
https://youtu.be/S4mCIsmiA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