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왜 없는걸 사다 달래는겨......

 
  998
2021-09-26 14:28:43

누나가 갑자기 시장좀 봐 오라고......

그러면서 천도복숭아나 무화과도 좀 사다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시장 보면서(애호박 한개 두부 한모) 

시장에 과일 가게 다 들렸데 

파는곳이 없네요.

 

천도복숭아는 철이 끝나서 남은것도 지난주 다 철수 했고

무화과는 찾는 사람이 없어서 안가져다 놓는다고.....

 

과일가게 십여곳 들렸는데 다 똑같네요.

거기에 사람들은 왜 왜이리도 많은지....

무슨 명절도 다 지나 다시 명절 장 보라 나왔나

사람들 엄청 많네요.

 

날씨도 흐려서 습하고 덥고.....

아무생각없이 슬리퍼 신고 나갔는데 

남들이 보면 동네 건달인줄.......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2
Comments
2021-09-26 15:08:44

 https://www.youtube.com/watch?v=q9pGrcu9IPU

아쉬운대로 노래라도

2021-09-26 15:47:48

ㅎㅎ 동네 건달이라니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