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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후라이팬...정말 사용하기 어렵나요? 사용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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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14:43:20

 저는 항상 테팔 후라이팬을 사용해왔습니다. 독거노인인데 계란후라이, 군만두, 김치볶음밥 등 자주 해먹거든요.

 

그런데 코팅 후라이팬 두가지가 문제더군요.

 

1. 다크워터인가? 그 영화보니 이 테플론 코팅이 엄청나게 유해하다. 전 세계인의 대부분이 이미 테플론에 중독되어 있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요. 화학물질이 좋을리가 없지요 ㅠㅠ 사실 저 영화 이전에도 뉴스에 종종 나오더군요.

 

2. 은근히 유지비가 많이 듭니다. 자주 요리하니 1년에 한번은 교체해줘야 하더군요.. 코팅 벗겨지고 안벗겨지더라도 이상하게 예전 성능이 안나와서요.

 

 

그래서 스탠 후라이팬을 크기별로 사놓을까 싶은데요.

(저는 항상 작은 후라이팬, 큰 후라이팬, 볶음용 궁중 후라이팬 3개 사용중)

 

 

일단 스탠 후라이팬은 기술이 있어야 안 눌어붙고 계란후라이라도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요즘 유튜브에 이 기술(?) 영상이 많이 나와서 이거는 배우면 될까요?

 

예열이 5분 이상 필요하던데, 코팅 후라이팬에 비해 계란후라이 하나 해먹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불편함이 있겠죠?

 

 

그리고 스탠 후라이팬은 누래지고 변색되고 세척하는 것도 많이 어렵다고 하던데요.

 

 

조리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세척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면 이거 사용하는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한 8년전에 사놓은 스탠후라이팬도 한번 사용해보고 누래저셔 그냥 지금껏 보관중이거든요.

 

 

실제 사용자분의 경험담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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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1-09-26 14:45:16

2021-09-26 14:45:31

바닥이 두꺼운거에(3중 5중바닥같은거) 인덕션용을 사셔서 쓰시면 인덕션에서 사용할시에 조리시간도 빠르고 잘눌러붙지도 않아요....설것이도 철수세미로 빡빡 닦아도 되고 괜찮습니다~

WR
2021-09-26 15:01:11

살때 좋은걸 사야겠네요. 철수세미 박박이 가능하다면 오히려 세척이더 쉬울거 같기도 하구요.

1
2021-09-26 14:46:04

해보면 어렵지 않아요.
그런데 좀 무거워서 코팅 팬 하나는 필요합니다.
인체 유해성은 이젠 그만 이야기 할때가 되었지요.

WR
2021-09-26 15:00:32

코팅 후라이팬 유해성은 과장된 얘기인가요? 하도 난리를 쳐서 ㅠㅠ

2021-09-26 15:02:16

요즘은 유해한 제품을 안씁니다.
코팅 벗겨지면 무조건 버려야 하구요.

WR
2021-09-26 15:28:20

자꾸 여쭤봐서 죄송합니다만....요즘 테팔에서 파는 코팅 후라이팬은 유해성 문제가 많이 해소된 제품들인가요?

2021-09-26 15:33:04

테프론이 유해한데 요즘 나오는건 FDA 승인받은 제품입니다.

같은 테팔이라도 비싼거 사세요.

그리고 세라믹과 같이 다른 제품으로 코팅한 제품도 있습니다.

WR
2021-09-26 16:18:50

감사합니다.

2021-09-26 14:49:56

저희집은 스텐만 쓰는데요.
물론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첨엔 어렵습니다.
익숙해지시면 코팅팬 못 씁니다.
특히 볶음요리 해보면 코팅팬에 하면 맛이 없습니다.
온도가 다릅니다.
그리고 기름도 적게 먹고요.
철수세미로 문질러도 되고 오히려 관리가 쉽습니다.
누래지는건 통으로 된 좀 두툼한거 사시면 좀 덜한데요.
좀 묵직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열 5분까지는 안 걸립니다.
작은거 하나 사셔서 도전해보세요

WR
2021-09-26 14:59:54

네 감사합니다. 계란 후라이용으로 하나 사봐야겠네요.

2021-09-26 15:04:59

계란 후라이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햄 같은거 부터 시작해보세요.
채소 같은거 볶아보시면 확실히 맛이 달라요.

2021-09-26 14:55:19

스테이크처럼 높은온도 필요한건 확실히 좋습니다만 계란후라이 까짓거 하는데 5분 10분 걸리는걸 생각해보시면 둘다 두는게 정답입니다 후라이는 1분에 완성돼야 의미가 있죠 

Updated at 2021-09-26 15:01:23

의욕적으로 사용해보았지만...

몇 번 눌러붙어서 설거지하고는, 창고행으로..... 

그냥 편하게 살기로.....

2
Updated at 2021-09-26 15:05:08

열에 아홉은 후회하고 코팅팬 하나 더 삽니다..

간단한 계란 후라이나 계란말이, 파전, 김치전 같은건 그냥 포기하게 되요.. 오래 걸리고 잘못되면 막 달라붙고

그거 설걷이도 귀찮고.. 그냥 하다보면 속편히 쓸 작은 후라이팬 사게 되더라고요..

고기나 파스타 할땐 좀 괜찮습니다... 그때만 거의 쓰게 되는듯요..

2021-09-26 15:14:12

구운 고기 맛은 좋은데 튀는 기름 보면 의욕 상실. 집에 있는 걸로 연습해도 구매욕이 안 줄면 쓸 준비가 된 겁니다

2021-09-26 15:19:59

스텐팬에 계란후라이가 어려우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해보시죠
약불에 3분 예열 후 기름 두르고 30초 후 불 끄고 1분 기다렸다 약불로 하시면 맛있게 됩니다
약불이 핵심입니다 10단 인덕션이라면 4단 정도...

2021-09-26 15:22:29

해 보긴 했는데, 먹어서 유해한 것보다
스텐팬 쓰니라 기름 연기 더 마시는게 유해 한것 같아서 맘편히 코팅팬 사용합니다.
몇 백년 사는것도 아닌데요.
가끔 국물 요리할때는 스텐팬이 편하더군요.

WR
2021-09-26 15:26:39

스텐팬이 연기가 더 나나요? 같은 팬인데 왜 다를까요?

 

 

2021-09-26 15:36:24

스텐팬을 달라 붙지
않게 사용하려면 일단 기름이 뜨거워질 정도로 예열을 해야죠.
그리고 기름을 부으면 기름 연기가 많이 올라 올수 밖에 없죠.
저는 코팅팬을 대충 달구고 뜨겁기 전에 요리를 시작합니다.
맛은 좀 덜해도 기름 연기도 덜나고 편하게 요리가 가능하네요.

2021-09-26 15:59:44

스텐팬에 기름을 너무 많이 넣으시는듯 합니다.

스프레이로 뿌리기만 해도 모든 요리 다 됩니다. 그게 장점인데....

2021-09-26 16:05:51

해보니 양의 문제가 아니라 뜨거운 열에 기름이 날라가는 양이라서요.
기름 냄새를 아주 싫어해서 팬이 달궈지기 전에 요리시작해서 그냥 마치고 맙니다.
안 할순 없고 그냥 그렇게 하는데 기름이 좀 덜 튀네요.
집에서 삼겹살이나 생선구이 같은 것도 거의 안해 먹습니다.

WR
2021-09-26 15:25:35

 

 

이거 비싸지만 한번 사보기로 했습니다.

 

한일 통5중 20cm가 4만원이 넘네요 ㅠㅠ 

2021-09-26 15:27:52

집에 어지간하면 스탠냄비나 프라이팬 있을겁니다. 그런데 안 쓰죠. 코팅 프라이팬 싼거 1년에 한번 교체합니다.

WR
2021-09-26 15:29:02

네 저도 이게 맞다고 보고 계속 써왔던건데요. 테플론 코팅의 끔찍한 유해성 이런 기사보니 섬찟해서요 ㅠㅠ

Updated at 2021-09-26 15:42:51

위드포드사 엑스칼리버 코팅팬 추천합니다.(후라이팬 브랜드 아닙니다. 코팅액 제조사입니다.)

2021-09-26 15:43:14

스탠팬 저도 집에서 가끔쓰긴하는데
매우 불편합니다. 계란후라이..할려면
저도 안눌러붙게 잘할수 있는데 귀찮습니다.
스탠팬은 계속 스탠바이되어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좋을지 몰라도...

김치볶음밥에 후라이하나 올려서 금방먹을라
하는데...예열하고 기름둘렀다가 또 잠깐
식혔다가 계란깨고...효율안나옵니다.
집에선 그냥 코팅팬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다만...코팅팬을 테팔 2-3만원짜리
저가형말고 비싼코팅팬쓰면 확실히 코팅도
오래가고 좋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코팅후라이팬은
휘슬러 아다만트 컴포트입니다.
지난달에 신제품이 나왔던데....
휘슬러 아다만트 프리미엄인가..또
사고싶더군요 ㅋ

2021-09-26 15:44:03

좀 까다로운 계란후라이만 코팅팬에 하시고, 나머지는 다 스텐에 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물론 기다리는 인내심 좀만 있으면 후라이도 문제없구요.
음식맛이 다르긴 하죠.

2021-09-26 15:52:05

스텐팬 은 좀 캠핑족이나 요리고수, 전문 쉪들만 쓰는 이미지가 있죠.

네이버에 거의 회원수 20만명 가까이 되는 스사모라고 카폐있는데..

(카폐쥔장이 2000년대 초반에 우리나라 최초로 스텐팬 관리법이나 사용법 전파한 사람)

 

저는 여기서 B급 웍이랑 팬 같은거  엄청 싸게 왕창 사서

지금 와이프랑 시행착오 겪어가며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고기류가 기름이 많이 나와서 안늘러붙고 의외로 해먹기 좋고요

갈비나 불고기는 절대 피해야 됩니다. 소스가 다 늘러 붙음

제일 어려운 건 계란후라이고요. 이건 많이 연습해야 됩니다.

2021-09-26 16:08:21

양념고기류는 양념에 설탕이 많아서 어쩔수 없더군요.
요리에 따라 이거저거 쓰자니 그래서 거의 코팅팬 쓰고 간이 들어가는 요리만 스탠팬 사용하게 되네요.

Updated at 2021-09-26 16:03:39

'다크워터스'를 제대로 보신 건지요? ^^;

영화는 듀폰이 테플론 생산 과정에서 PFOA(Perfluorooctanoic acid, 과불화옥탄산)라는 물질을 사용했는데,

이 물질이 공장 소재지 마을 주민에게 피해를 준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테플론 자체는 정상적인 사용 환경에서 유해성이 없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WR
2021-09-26 16:21:32

네 말씀 감사합니다. 들국화님 말씀도 들어본 적이 있는데, 언론에서는 난리더라구요. 주부들 까페 가봐도 난리고요 ㅠㅠ 왜곡된 정보일까요?

 

다크워터스 영화 이전에도 뉴스에 코팅 후라이팬 해롭다는 기사들이 종종 나오더라구요.

2021-09-26 16:38:36

인터넷에 뭐 먹으면 죽는다 이론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지금 사용하는 코팅 그걸로 사람에 해로울려면
코팅팬 몇백개의 코팅제 전부가 한꺼번에 사람 몸에 들어와야지 영향이 온다네요.

인터넷 까페들에선 아직도 계면활성제가 자궁에 쌓인다라는
유사과학이 진리로 통하는곳도 있죠.

WR
2021-09-26 16:47:13

그렇군요. 천만 다행입니다. ㅠㅠ

2021-09-26 16:05:48

전 죽어도 안되더군요
유튜브를 수십개를 정독하고 다 해봤는데요
계란 후라이는 뒤집어서 익히는 편인데 처음엔 괜찮아도 뒤집을때 실패
마라샹궈 잘해먹는데 다 눌어붙습니다
양념 들어가면 다 눌어붙는것 같더군요
결국 포기하고 저렴한 코팅팬 사서쓰니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가고
스탠팬은 냄비대용으로 쓰고있습니다….
일단 작은거 하나 사서 나랑 맞는지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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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16:09:58

의외로 계란 후라이가 어렵습니다.
양념된 음식은 설탕이 먼저 타 버리기 때문에 어렵고요.
그냥 코팅팬이 맘 편합니다.

1
2021-09-26 16:13:34

둘다써요. ㅎ
열이 필요한 스테이크나 야채는 스텐팬쓰고, 나머지는 그냥 해피콜 제품 괜찮습니다.

Updated at 2021-09-26 16:16:43

전 메인은 스텐팬이고, 코팅은 다이소것 사서 서너달이면 멀쩡해도 버립니다.

2021-09-26 16:22:15

질화철팬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녹이 안스는 철팬입니다.

스텐과 코팅팬의 중간 정도 난이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21-09-26 16:30:24

코팅팬 교체하기 귀찮아서 스텐팬만 쓰고 있습니다.
휘슬러 스텐팬이 두께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저가 브랜드제품보다 덜 변색되고 덜 눌어붙네요.

Updated at 2021-09-26 16:42:33

여렵고 말고 없습니다.

그냥...

 

1. 귀찮음...

2. 귀찮음...

3. 귀찮음...

4..귀찮음...

 

사실 기승전....

귀찮으니까 사용하기 어렵다(?)라고 하는겁니다.

 

매번 사용할때마다...

본인이 직접 식용유로 코팅(?)을 해줘야 합니다.

그게 귀찮은거죠.

 

1. 식용유없이... 2분30초 동안... (불세기에 따라 2~3분사이)

 중간이상불(2/3정도)로 예열함. [가스불기준]

 

2. 예열이 끝났으면... 불을 끊상태로....

   식용유를 부어서... 

   스탠팬을 이리저리 기울여서...

   전체바닥... 옆테두리까지 골고루...

   식용류로 코팅을 시킴...

   그리고... 약 1분정도 기다림... 

 

3. 끝!... 다시불키고 요리시작...

 

이게 전부입니다.

 

그런데... 시간 어떻게 매번 체크합니까?

맨날 핸드폰 스톱워치 사용할까요?

안되죠.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무지 귀찮죠.

 

요리할때마다 핸드폰 키고...

스톱워치 앱찾아들어가고......

에휴~~ 귀찮아서 그짓 못합니다. 매번...

 

그러니 주방용 스톱워치 하나 따로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그것도... 몇번 사용하다보면...

매번 사용할때마다... 버튼 누르고...

시간보고... 그것도... 또 귀찮습니다.

 

인간이 그럽니다. 너나할것없이...

조금만... 기존에 사용했던 방식에서...

몇가지가 추가되면... 무지 귀찮음을 느낍니다.

 

사실 그 과정을 잘 넘기면...

나중에는 시간 필요없이 불켜두고...

잠깐 다른 주방일 하고 있다가도...

 

느낌(?)...열기..로 인해...

"음...이쯤에서 불끄고... 식용유로 코팅하면 되겠군!"

이렇게 되겠지만...

 

그 수준까지 가려면 시간이 필요하죠.


WR
2021-09-26 16:48:58

와우 대박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주방에 전용 시계가 있습니다. 20cm짜리 일단 스텐 사서 도전하겠습니다.

 

통5중 한일 스텐 후라이팬....4만3천원인데 후기 보니 다들 좋다고 하네요.

 

기대됩니다 ㅋㅋㅋㅋ

2021-09-26 17:02:08

단...

스탠팬에 가장 큰 문제(?)점 하나 꼽자면...

코팅팬보다 식용유를 좀 많이 쓴다라는 겁니다.

 

평상시 식용유 사용을 얼마나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예를들어... 

계란프라이를 하나 만들때...

코팅팬 사용할때는 기름 아주 적게만 부어도 되죠...

 

하지만 스탠팬은 아닙니다.

계란프라이 하나를 만들던...  4~5개를 만들던...

 

위에도 말했드시...

무조건 사용전 전체 바닥면 기름 코팅을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짜증나기도 합니다.

계란프라이 한개를 만들더라도...

쓸대없이 기름을 매번 사용할때마다..

많이 부어야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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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cm 작은 스탠팬 먼저 구입하신다니...

기름부분은 그나마 다행(?)이네요.

팬이 작으면 기름을 적게 사용해도 되죠. 

 

일반적으로 28cm 스탠팬을  가장 많이들 사용하기때문에...

제 리플에 주내용은 그 기준을 놓고 말씀드린겁니다.

 

대다수에 사람은  28cm 후라이팬 하나로...

프라이 한개 붙여먹을때도 사용하고 하니깐요.

 

 

WR
2021-09-26 17:13:41

댓글들 읽어보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수시로 사용하는 20cm 후라이팬은 스텐...(1달에 12번 이상 사용)

큰거나 궁중팬은 그냥 테팔 코팅...(1달에 2~4번 사용)

2021-09-26 17:06:01

코팅팬을 안써 봤다면 모를까 확실히 코팅팬대비 어렵고 불편합니다
햇반 돌리는 것과 잔자밥솥에 밥하는 차이라고 이야기 하면 맞지 않나 생각 합니다

2021-09-26 19:13:52

스뎅팬 쓰기 어려우시면 FIKA 에서 나온거 세라믹팬으로 써보셔도 될 듯 하네요

2021-09-26 22:36:34

스텐 후라이팬 의욕적으로 사서 마눌님께 드렸더니

당일 싱크대 하부장 어디 블랙홀로 들어가서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1. 무겁다. 손목 나가겠다.

2. 어렵다

3. 눌러붙는다. 신경쓰다가 다른요리 못하겠다.

4. 포기

 

Updated at 2021-09-27 04:35:31

투트랙으로 가셔야 합니다.

 

계란 후라이 같은건 쉽습니다. 

예열 3분 하고 불 줄였다가 기름 넣고 기름 온도 좀 올라왔다 싶으면 계란 넣으면 됩니다. 

 

문제는 소스 있는 음식들 or 냉동 밀키트 입니다. 

이런 경우는 코팅 쓰시는게 속 편합니다. 

 

코팅팬은 해피콜 정도 쓰면 괜찮을 겁니다. 어차피 수명이 있는거라. 적절한 가격에서 쓰면 되죠,

저는 걍 쉐프라인 만원 언더짜리 사서 1년마다 한번씩 바꿉니다.

어차피 소스 문대고 냉동 밀키트 문대고 하면 비싼서 써봐야 오래 못가죠. 

 

스텐팬도 재질만 보고 좀 가벼운거 씁니다.

팬은 3만원짜리, 웍은 2만원짜리 쓰는데 차라리 가벼워서 이쪽이 더 쓰기 편하더군요. 

어차피 가정용 화력에 고급팬 쓸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아 그리고 계란 하실때 귀찮으시면.

스틱 버터로 스텐팬 한번 칠하시고, 바로 후라이 올려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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